•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사회

송정근 목사와 언론의 받아쓰기 마녀사냥

2014년 4월 29일 by 쟉양

송정근 목사와 언론의 받아쓰기 마녀사냥

앞 글, 채널A는 어떻게 청소년 운동가 송정근을 왜곡했는가? 에서 이야기했듯, 송정근에 대해 잘못 알려진 보도와 달리, 실제 사실은 다음과 같다. - 그는 20년 가까이 청소년 관련 운동을 해 왔으며, 단원고와도 간접적 관계가 있다. - 그는 실종자 가족을 사칭했다고 알려졌으나, 그런 적이 없으며 이미 사실을 밝혔다. - 채널A 보도를 통해 문제가 불거진 후 사퇴했다 알려졌으나, 보도 전 이미 사퇴했다. 보시다시피 송정근은 진도로 내려갈 때까지 자신이 정치인이며, 자신이 정치적으로 … [Read more...] about 송정근 목사와 언론의 받아쓰기 마녀사냥

채널A는 어떻게 청소년 운동가 송정근을 왜곡했는가?

2014년 4월 28일 by 쟉양

채널A는 어떻게 청소년 운동가 송정근을 왜곡했는가?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나치 독일의 선전상 괴벨스가 했다고 알려진 출처 없는 말이다. 오늘의 이야기도 바로 이 문장과 같은 이야기다. 그는 1995년부터 20년 가까이 안산의 아이들을 위해 청소년 센터와 이동 상담센터, 공부방에 몸을 바친 목회자이자, 수천수백명의 아이들의 상담자였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자마자 진도로 달려간 사람이자, 경황 없는 학부모들 앞에서 사회를 맡게 되어 잠시 실종자 학부모들의 대표로 불리게 된 한 자원봉사자이다. 바로 송정근 … [Read more...] about 채널A는 어떻게 청소년 운동가 송정근을 왜곡했는가?

이 분노로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는 당신께

2014년 4월 28일 by 이승한

이 분노로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는 당신께

이번 사고로 인해 연일 잠을 제대로 못 이루시고, 자도 잔 게 아닌 것 같고, 즐거운 소식을 들어도 마음껏 웃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줄 압니다. 저도 사실 그렇습니다. 지인들과 개드립을 치고, 맛있는 걸 먹고, 유난히 좋았던 금요일에 햇볕을 쬐고. 그러다가도 문득 속에서 울컥울컥하고 뜨거운 게 치밀어 오릅니다. 그래서 애써 쌓아둔 일상의 소소한 기쁨이나 보람들이 거대한 분노와 우울 앞에서 모래성처럼 허물어지는 걸 반복하지요. 이게 어디 저 만의 일이겠습니까. 진도에 내려가 계신 한 어머니의 … [Read more...] about 이 분노로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는 당신께

누구도 승객의 생명을 책임지지 않는 법적 현실

2014년 4월 27일 by 오석태

누구도 승객의 생명을 책임지지 않는 법적 현실

의사자,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법적으로 의사상자란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이다. 이를테면 항공기 스튜어디스가 승객을 구하다 사망했을 경우는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의사자로 지정이 안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조우성 변호사는 박지영 씨가 의사자로 인정 받아야 하는 이유라는 글에서 “박지영씨는 세월호 승무원이긴 하지만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생이었고, 임무 내용도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 [Read more...] about 누구도 승객의 생명을 책임지지 않는 법적 현실

독일인 선장이 말하는 “올바른 선장의 위기관리”

2014년 4월 26일 by 김기원

독일인 선장이 말하는 “올바른 선장의 위기관리”

세월호 참사 이후 이제 열흘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비통한 심정을 토해내거나 참사 원인을 짚어보는 글을 써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 글도 쓰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론 억장이 무너져 마음상태를 차분하게 유지할 수 없고, 다른 한편으론 아직 정확한 진상이 드러나지 않은데다 제가 해운분야엔 원래 아는 게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독일인 선장 "선장의 임무는 배에 남는 게 아니라, 구조를 지휘조정하는 것" 그런데 오늘 독일신문 에 참고할 만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배가 … [Read more...] about 독일인 선장이 말하는 “올바른 선장의 위기관리”

유가족의 통곡을 도구로 삼는 언론

2014년 4월 26일 by 펜시브

유가족의 통곡을 도구로 삼는 언론

언론은 강장동물이다. 몸 자체가 입이며 곧 항문이며 여론을 먹고 싼다. 비록 사회에서 맡은 역할이 밉상이긴 하지만, 그런 악역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다. 언론이 사회를 거리낌없이 비판하는 건 그들이 한점 티끌이 없어서가 아니다. 왕을 비판하는 사간원이라고 정말 털어서 먼지가 안 났겠는가. 비판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언론은 면죄부를 받은 것이다.   섬세함 없이 싸움을 부추기는 언론의 모습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들은 그런 섬세함이 없다. 타블로이드라면 … [Read more...] about 유가족의 통곡을 도구로 삼는 언론

오직 내세만을 위해 사는 기독교인과 윌리엄 윌버포스

2014년 4월 25일 by 권대원

오직 내세만을 위해 사는 기독교인과 윌리엄 윌버포스

지난 부활주일 후배 한 명과 종로 보신각 앞에서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탄식, 회개가 예배 내용의 주를 이루었는데 나와 후배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와 슬픔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세월호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이 나라 국민들이 너무 불쌍해서…가진 자, 힘 있는 자, 잘난 자 외에는 '내가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스스로 증명해 내지 않으면 마지막 남은 생명의 존엄함마저 무너져 버리는 이 땅의 현실이 너무 기가 … [Read more...] about 오직 내세만을 위해 사는 기독교인과 윌리엄 윌버포스

세월호 사건,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루어주어야 하나?

2014년 4월 24일 by ㅍㅍㅅㅅ (PPSS)

세월호 사건,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루어주어야 하나?

※ 이 글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공지사항을 허락 하 전문 게재한 것입니다. 최근 세월호 침몰 사건을 겪으면서 국민 모두가 슬픔에 빠지고 애통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재앙 앞에서 어른들은 그래도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힘들지만 나름 대처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어린 자녀에게 이 사건을 어떻게 말해주어야 할지 또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본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일반 부모가 자녀에게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고 … [Read more...] about 세월호 사건,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루어주어야 하나?

모두의 탓, 시스템 탓, 그리고 정부 탓

2014년 4월 23일 by 김택규

모두의 탓, 시스템 탓, 그리고 정부 탓

방금 어떤 사람의 포스팅을 봤는데 왜 세월호 사건의 책임을 박근혜와 정부 탓으로 돌리느냐는 얘기가 골자였다. 또 다른 골자는 그런 책임 전가의 주체는 '좌좀', '좌빨'이라는 것이었다.   사실 모두의 탓과 시스템 탓이다 그러면 누구 탓을 해야 하는가? 두 가지 대안이 있다. 하나는 '모두의 탓', 또 하나는 '시스템 탓'이다. 둘 다 맞다. '박근혜 탓', '정부 탓'보다는 사실 '모두의 탓', '시스템 탓'이 상대적으로 더 맞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시스템을 이 모양이 … [Read more...] about 모두의 탓, 시스템 탓, 그리고 정부 탓

남녀탐구생활: 투자의사 결정 편

2014년 4월 23일 by 한지영

남녀탐구생활: 투자의사 결정 편

※ 역자 주: 블랙록에서 내놓은 남성과 여성의 투자 의사 결정 차이점에 대한 기사를 번역했습니다. 너무 심각하게 보지는 마세요. 일반적으로 그리고 평균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 중 하나가 쇼핑할 때의 행동이다. 가령 남성은 백화점에 바지를 사러 갔을 때, 오로지 바지 하나에만 목표를 두고 있으므로 원샷 원킬 쇼핑을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여성은 그렇지 않은 듯 하다. 그래서 한때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 여성편에서 "백화점은 백바퀴 돌아야하니깐 백화점"이라는 … [Read more...] about 남녀탐구생활: 투자의사 결정 편

  • « Previous Page
  • Page 1
  • …
  • Page 276
  • Page 277
  • Page 278
  • Page 279
  • Page 280
  • …
  • Page 301
  • Next Page »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5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