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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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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편견은 바꿀 수 있다

2021년 8월 9일 by 박진우

편견은 바꿀 수 있다

그야말로 스포테이너(스포츠 스타+엔터테이너) 전성시대입니다. 요즘 은퇴한 스포츠 스타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습니다. 아주 익숙한 얼굴이지만 그라운드나 코트에서 볼 수 없었던 허당기 넘치는 모습에서 친근함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평입니다. 평범한 우리와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와 별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이들을 호감 가득한 눈길로 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특정 집단에 대한 느낌을 본능적으로 만들어냅니다. 정치인, 교수, 유치원 교사, 일본인, 동성애자, … [Read more...] about 편견은 바꿀 수 있다

사랑의 계약에 관하여

2021년 8월 6일 by 세상의 모든 문화

사랑의 계약에 관하여

우리는 언제 함께하고 언제 각자 행동할지를 협상하며 관계의 계약서를 암묵적으로 작성해 나간다. 보통 한 사람이 마음속 캐비닛에 보관해 둔 계약서는 파트너의 계약서와 다를 때가 많다. 현대 사회의 사랑은 근간에 ‘계약관계’를 두었다. 에스터 페렐의 책 『우리가 사랑할 때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은 그런 계약관계에 초점을 맞추면서, 사람이 외도를 하게 되는 심리와 이유 등을 파고든다. 대개 외도의 출발점은 서로가 무엇을 외도로 ‘규정’하느냐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외도한 사람들은 … [Read more...] about 사랑의 계약에 관하여

K푸드의 대명사! 김치 요리 맛집 BEST 5

2021년 8월 5일 by 식신

K푸드의 대명사! 김치 요리 맛집 BEST 5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김치’.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재료는 물론 가지, 갈치, 동아, 고구마 줄기 등 이색적인 김치 메뉴까지 선보이며 김치의 민족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흰 쌀밥에 김치 하나 올려 먹어도 맛있지만 다채로운 조리법으로 김치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음식들이 있다. 숭덩숭덩 썬 목살과 고랭지 김치로 끓여 낸 김치찌개부터 묵은지의 청량한 맛이 매력적인 김밥, 먹음직스럽게 익은 김치를 잘게 다져 밥과 함께 볶아 낸 김치볶음밥까지! K푸드의 대명사로 불리는 … [Read more...] about K푸드의 대명사! 김치 요리 맛집 BEST 5

나는 북토크에 아이를 데려간다

2021년 8월 5일 by 정지우

나는 북토크에 아이를 데려간다

북토크나 강연을 할 때, 종종 아이와 함께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인상적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이번에도 강연하는데 아이 소리가 들려서 아이를 불러보았다. 아내는 내가 독자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니 아이와 함께 자리를 피해 있었는데, 나로서는 아내와 아이 모두에게 미안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내가 이 자리에서 왜 굳이 아이와 아내를 배제해야 하나, 아이란 있으면 안 되는 것인가, 모두가 엄숙하게 서로를 바라봐야만 하는 것인가, 의문이 들었다. 내가 부르니 아이는 쪼르르 달려와 내게 안겼다. 마이크 … [Read more...] about 나는 북토크에 아이를 데려간다

생산적인 행복과 소비적인 행복

2021년 8월 5일 by 스테르담

생산적인 행복과 소비적인 행복

나를 관찰하는 시간 간혹 나 자신을 한 발짝 물러나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내가 보는 것, 내가 먹는 것,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유심히 본다.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나는 참으로 모순덩어리다. 머리로는 저기로 가자고 가리키지만 마음은 여기에 머물러 있다. 해야 할 건 산더미인데 정작 하지 않아도 될 일들만 늘어놓는다. 세상이나 물질은 기를 쓰고 무질서가 증가하는 쪽으로 변하려 한다는 엔트로피 법칙을 나는 스스로 명확하게 규명하는 것이다.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 [Read more...] about 생산적인 행복과 소비적인 행복

그 후로 카레만 생각했다

2021년 8월 4일 by 오가닉씨

그 후로 카레만 생각했다

보글보글, 도도도돌, 두둘두둘.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당최 알 수가 없다. 그렇다고 당장 열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다. 지금 열면 특유의 향이 날아갈지 몰라, 놀라서 달아날지 몰라. 말도 안 되는 생각으로 시간을 벌어보다가 괜히 칼을 쥐어 보고, 싱크대 위 부스럼을 정리하기도 한다. 정확히 몇 분 후라고 말하기엔 어렵지만, 여하튼 그 냄새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드디어 그 순간이 왔다. 냄비 뚜껑을 열어 볼 시간이 말이다.   맛있어져라! 그 냄새의 … [Read more...] about 그 후로 카레만 생각했다

당신이 ‘과잉친절러’라는 7가지 증거

2021년 8월 4일 by 최지미

당신이 ‘과잉친절러’라는 7가지 증거

여자아이라 그런지 차분하고 성실하네요. 딸은 역시 아들하고 달라. 어쩌면 그 말이 모든 시작이었는지도 모른다. 남들의 인정과 칭찬이 주기적으로 공급되지 않으면 바짝 말라버릴까 전전긍긍하는 나이스한 과잉 친절러가 내 안에 잉태되기 시작한 순간 말이다. 착실한 딸들은 세상이 그녀들에게 바라는 대로 행동할 때마다 칭찬이라는 작은 보상을 받았다. 매번 여성은 남성보다 부족하다고 평가됐기에 칭찬이 유독 달게 느껴졌을 것이고, 당연하게도 그 보상을 받기 위해 쫓았을 것이다. 빵 부스러기를 따라 수상한 … [Read more...] about 당신이 ‘과잉친절러’라는 7가지 증거

벨기에부터 스페인까지, 인생 핫초콜릿 카페 BEST 5

2021년 8월 3일 by 마시즘

벨기에부터 스페인까지, 인생 핫초콜릿 카페 BEST 5

카페는 수십 개의 마실거리와, 즐거운 휴식이 있는 공간이다. 전국의 인생카페를 소개하는 마시즘 #withmap 에디터다. 오늘은 어떤 메뉴의 인생카페를 찾아볼까? 인생카페를 수집하는 대국민 카페지도 프로젝트 #withmap(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하시면 많은 분들의 인생카페를 만날 수 있다) 다섯 번째 주자는 ‘핫초콜릿’이다. 핫초코는 애들이나 마시는 음료가 아니냐고? 아니다. 핫초콜릿은 아주 근사하고 달콤한 어른의 마실거리거든. 오늘은 스페인부터 벨기에까지, 서울의 특별한 인생 초콜릿 카페를 … [Read more...] about 벨기에부터 스페인까지, 인생 핫초콜릿 카페 BEST 5

북유럽 행복의 암울한 비밀

2021년 8월 3일 by 뉴스페퍼민트

북유럽 행복의 암울한 비밀

※ Slate의 「The Grim Secret of Nordic Happiness」를 번역한 글입니다. ‘휘게’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덴마크인들이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이 단어는 덴마크인들의 행복의 비결로 오랫동안 여겨져 왔습니다. 몇 년 전에는 휘게에 관한 책과 기사, 가정용품들이 나오기도 했지요. 전 세계의 언론인이 덴마크를 방문하고 이들의 독특한 생활양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는 덴마크가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로 뽑혔다는 사실 또한 … [Read more...] about 북유럽 행복의 암울한 비밀

〈랑종〉인가 ‘관종’인가

2021년 8월 2일 by 세상의 모든 문화

〈랑종〉인가 ‘관종’인가

나홍진 감독은 사람을 홀리는 재주가 있다. 그의 영화를 보면 꼭 그렇게 홀리고야 말기 때문이다. 〈추격자〉에서 그는 기존의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문법을 완전히 뒤집어, 마치 순수한 아이 같은 악의 얼굴을 구현해서 사람들을 홀려버렸다. 4885는 덤이었고. 〈황해〉에서는 분명 우리가 사는 세상이지만,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인 듯, 선이란 존재하는 것 같지도 않은 다크 월드의 모습으로 사람을 홀려버리더니, 마침내 〈곡성〉에서는 대놓고 관객들에게 미끼를 던져버리고, 뭣이 중한지도 모르게 … [Read more...] about 〈랑종〉인가 ‘관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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