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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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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봉이 오르면 더 착해진다고? (feat. 56년의 연구)

2025년 6월 9일 by 박진우

연봉이 오르면 더 착해진다고? (feat. 56년의 연구)

월급날, 그리고 우리의 마음 월급날에 마음이 넉넉해진 경험, 직장인이라면 다들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며 “이번 달엔 가족 외식?”, “친구들과 커피 한 잔?”과 같은 고민이 자연스럽다고 생각된다면, 베풂은 여유에서 나온다는 말을 공감할 것이다. 그런데 내 월급의 몇십 배가 되는 돈을 버는 부자들을 생각해 보자. 돈 많은 부자들이 더 탐욕스럽지 않은가? 가난한 사람들은 서로의 처지를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지만, 부자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면 과연 내가 버는 돈은 … [Read more...] about 연봉이 오르면 더 착해진다고? (feat. 56년의 연구)

AI스트레스, 다들 없으세요?

2025년 6월 2일 by 길진세

AI스트레스, 다들 없으세요?

저는 국내 대형 카드사에 재직 중입니다. 금융회사가 다 그렇듯 상당히 보수적이고 변화에 늦은 편이죠. 그런데 작년 말 갑자기 회사 안에 AI 본부가 생겼습니다. AI가 화두긴 화두인가 봅니다. 세상이 변하고 있으니 빨리 쫓아가야죠.  그런데 제가 불려 들어갔습니다. 그냥도 아니고 팀장입니다. (제가요? 왜요? 라고 요즘 MZ들 하는 말 저도 해 보고 싶었습니다만…) 네, 작년 말 이후로 갑자기 브런치 글이 뜸해진 데는 이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뜬금없이 중간관리자가 되어서… 좌충우돌 … [Read more...] about AI스트레스, 다들 없으세요?

몰이해의 세상 속에서 ‘찬찬히 들어보고 이해하는’ 시도가 중요한 이유

2025년 5월 19일 by 정지우

몰이해의 세상 속에서 ‘찬찬히 들어보고 이해하는’ 시도가 중요한 이유

타인을 대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이해하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매도하려는 것이다. 사실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극악무도한 범죄자도 이해할 수 있다.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그를 불쌍히 여길 만큼 깊이 이해할 수도 있다. 그의 환경·인생 여정·당시의 상황·내면의 결핍 등 온갖 것들을 통해서 말이다. 반대로 우리가 누군가를 매도하려고 마음먹는다면, 그가 아무리 인간보다는 천사에 가까운 존재일지라도 밑도 끝도 없이 매도할 수 있다. 그의 이타적 … [Read more...] about 몰이해의 세상 속에서 ‘찬찬히 들어보고 이해하는’ 시도가 중요한 이유

한국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2025년 5월 12일 by 허용회

한국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심리학에서 다루는 개념 중에는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이라는 것이 있다. 워낙 유명한 개념이라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으로 생각된다. 자기효능감은 전설의 레전드 심리학자인 반두라(Bandura)에 의해 제안된 것으로, 자신이 목표로 한 어떤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의미한다. 자기효능감은 주관적인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자기효능감은 낮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아쉬운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 반대도 성립한다. 아무리 … [Read more...] about 한국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소년의 시간〉, 해답 없는 문제를 마주하는 태도

2025년 4월 28일 by 아쉬타카

〈소년의 시간〉, 해답 없는 문제를 마주하는 태도

소년의 시간 (Adolescence, 2025) 해답 없는 문제를 마주하는 태도 저녁 식사 시간이었나, 흔한 예능 프로의 마지막에서나 나올 법한 질문을 아내에게 들었다. 현재 꿈이 뭐야? 어렸을 때 같으면 뭐가 되겠다는 꿈을 얘기했겠지만, 아이를 키우면서부터 내 꿈(목표)은 아이에 관한 것이 될 수밖에는 없었다. 그래서 나는 큰 고민 없이 바로 대답할 수 있었다. 아이가 큰 문제 없이 학창 시절을 잘 마무리하는 것뿐이야. 내 학창 시절을 떠올려 보면 결코 쉽지 않았다. 아니 … [Read more...] about 〈소년의 시간〉, 해답 없는 문제를 마주하는 태도

‘가난한 진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2025년 4월 10일 by 허용회

‘가난한 진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A씨는 원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큰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월급을 받고 계획적으로 소비하며 살아갔다. 그런데 어느 날, 회사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몇 개월 치 퇴직금이 나왔지만,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저축은 바닥을 드러냈고, 생활비는 점점 빡빡해졌다. 재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돌리고, 가급적 절약하며 살려고 했다. 하지만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지고, 은행 잔고가 줄어드는 걸 보며 불안이 커졌다. 결국 실업급여와 기초생활수급 같은 복지제도를 알아보게 … [Read more...] about ‘가난한 진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누칼협, 알빠노”의 시대가 두려운 이유

2025년 3월 6일 by 멘탈경험디자이너 조명국

“누칼협, 알빠노”의 시대가 두려운 이유

과거에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유행가, 노래에서 시대상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어디서 시대상을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커뮤니티에서 자주 쓰는 말들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제 눈을 사로잡는 단어는 '누칼협' 과 '알빠노'입니다. 오늘은 이 단어들에 숨어있는 심리와, 우려하는 지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니다.   누칼협: 누가 그걸 하라고 칼 들고 협박했어? 이 단어는 보통 어떤 사람의 선택에 대해서 평가할 때 나오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 [Read more...] about “누칼협, 알빠노”의 시대가 두려운 이유

가난하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지 않는 세상

2024년 11월 6일 by 시민건강연구소

가난하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지 않는 세상

1. 사람들은 흔히 가난한 사람들을 곧 자격 없는 사람으로 여긴다.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살 자격, 맛있는 음식을 먹을 자격, 휴식하고 여가를 누릴 자격, 혹은 아이를 낳아 건강하게 기를 자격 같은 것들 말이다. 이러한 생각의 뿌리에는 자립에 대한 환상이 존재한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오롯이 자신의 능력으로 생활해야 하는데, 가난한 사람은 하는 일 없이 복지 시스템에 빌붙어 삶을 이어 나가고 있다는 환상 말이다. 그리고 그 틈새에서 선택지가 없는 사람들을 착취하고, 그들이 계속 빈곤 상태에 … [Read more...] about 가난하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지 않는 세상

타인의 시선에 맞춘 성장은 ‘개미지옥’이 될 수 있다

2024년 9월 24일 by 정지우

타인의 시선에 맞춘 성장은 ‘개미지옥’이 될 수 있다

얼마 전 한 성형외과 의사 지인과 이야기를 했는데, 요즘에는 미모가 뛰어날수록 얼굴에 손을 댄다고 한다. 나는 잘 모르는 영역이라 막연히 세상에는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지만, 알고 보면 상당수가 '만들어진' 미모의 사람들이라는 게 다소 신기하게 느껴진다. 말하자면 우리는 '조작 혹은 계량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든 보이는 것들은 원래 그대로가 아니고, 만들어지거나 조작되거나 계량된 것들이다. 또 요즘 아이 부모들은 아이 키 때문에 난리도 아니다. 내가 어릴 … [Read more...] about 타인의 시선에 맞춘 성장은 ‘개미지옥’이 될 수 있다

소멸에 가까워진 대한민국 초등학생과 초등학교

2024년 9월 12일 by NEWS JELLY

소멸에 가까워진 대한민국 초등학생과 초등학교

전국의 초등학생이 절반으로 줄었다는데...! 벌써 올해가 시작된 지도 2개월이 지나, 3월이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3월’ 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싱그러운 봄 날씨, 예쁜 꽃들과 함께 3월에 입학하는 풋풋한 학생들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일부 초등학교는 입학생을 맞이하기는커녕 학생이 없어 폐교를 걱정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약 두 달 전 보도된 뉴스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학생이 감소하여 문을 닫은 초∙중∙고 학교는 103개나 되고, 지난해 신입생을 받지 못한 … [Read more...] about 소멸에 가까워진 대한민국 초등학생과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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