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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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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여름 끝자락, 잘해 먹고 산 이야기

2019년 9월 17일 by 오가닉씨

한가한 여름 끝자락, 잘해 먹고 산 이야기

재배한 옥수수가 상자째 버려질 위기에 놓였어요! 구출해주실 분 안 계신가요? 부부가 다급하게 SNS에 글을 올렸다. 다행히 옥수수는 글을 올린 지 한 시간 만에 무사히 구출(?)됐다. 귀농해서 삼 남매와 알콩달콩 지내는 부부는 올해도 역시나 타이바질부터 공심채, 오크라 등의 다소 특이한 식재료와 옥수수, 감자까지 하여간 이 여름에 맛있다는 것들은 죄다 거두는 모양이었다. 열매를 거두고 돌아서면 또 거둬야 한다는 여름이라고 분주해하는 부부를 보니 유독 한가로운 우리 집 주방이 … [Read more...] about 한가한 여름 끝자락, 잘해 먹고 산 이야기

나무늘보 찰리의 맥주, 불곰 보이텍의 맥주

2019년 9월 16일 by 마시즘

나무늘보 찰리의 맥주, 불곰 보이텍의 맥주

콜라와 커피믹스, 생수에 라면 국물까지 각종 블라인드 테스트로 단련된 마시즘. 그의 호적수는 누구일까? 아마 터키 북동부에 사는 곰이다. 매일 밤 마을에 쳐들어와 꿀을 훔쳐먹던 이 녀석은 한 양봉업자의 아이디어로 가장 맛있는 꿀을 훔쳐먹는 꿀 테이스터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 꿀 빠는 삶(?)을 성공시킨 것이다. 우리의 꿀믈리에가 먹은 꿀은 무엇일까? 5종류의 꿀 중에서 곰이 고른 굴은 터키산 ‘앤저꿀’로 KG당 약 36만 원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꿀 중 하나였다고 한다. … [Read more...] about 나무늘보 찰리의 맥주, 불곰 보이텍의 맥주

편견을 깨면 부풀어 오른다

2019년 9월 9일 by 오가닉씨

편견을 깨면 부풀어 오른다

“헐, 말도 안 돼. 제가요?” “말이 안 될 건 또 뭐여? 잘하는 게 '요리'라는 게.” 수능이 끝난 그해 겨울날, 용하다는 ‘사주카페’에 있던 친구와 나는 그대로 얼어버렸다.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이냐는 물음에 점쟁이 아주머니의 입에서 겨우 나온 대답 때문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요리의 'ㅇ' 자는커녕 달걀프라이 한 번 제대로 해본 적 없고, 라면 물도 못 맞추는 나한테 ‘요리’가 적성이라고 한 거야? 그게 진짜 말이 된다고 생각해? 집에 가는 내내 친구에게 몇 번이나 물었는지 … [Read more...] about 편견을 깨면 부풀어 오른다

치명적인 매운맛, 마라 신흥 강자 맛집 5곳

2019년 9월 6일 by 식신

치명적인 매운맛, 마라 신흥 강자 맛집 5곳

‘마라’는 마(痲: 저릴 마)와 랄(辣: 매울 랄)이 합쳐진 단어로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다’라는 뜻을 지녔다. 마라 소스는 알싸하게 매운맛을 풍기는 화자오를 포함해 육두구, 정향, 후추, 팔각 등 자극적인 향신료를 듬뿍 넣어 만든다. 이국적인 풍미와 혀끝이 얼얼할 정도로 강렬하게 퍼지는 매콤한 맛은 처음엔 낯설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계속 떠오르는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마라 소스를 이용해 고기와 채소 등을 고추기름에 볶아 즐기는 ‘마라샹궈’와 사골 국물에 끓여 한 접시에 담아내는 … [Read more...] about 치명적인 매운맛, 마라 신흥 강자 맛집 5곳

캪틴큐 VS 나폴레온, 전설의 양주는 어디로 사라졌나?

2019년 9월 2일 by 마시즘

캪틴큐 VS 나폴레온, 전설의 양주는 어디로 사라졌나?

캪틴큐, 돈 없고 취하고 싶을 때 마시는 거 아니냐? 이런! 전설을 상대할 때는 무릇 예의를 갖춰야 한다. 캪틴큐(캡틴큐라고 부르면 멋이 나지 않는다). 곱게 마시고 걸어 돌아간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음주계의 시라소니. 만만하게 보고 마셨다가 안주 대신 술집 바닥을 핥았다는 근검절약형 양주. 주사가 없이 자는 사람도 악을 쓰게 만든다는 락스타 음료. 그럼에도 이걸 마시고 저승사자와 진로 상담해봤다는 소리는 없는 나름 지킬 건 지키는 양주가 아니던가. 지난 「국산 위스키 … [Read more...] about 캪틴큐 VS 나폴레온, 전설의 양주는 어디로 사라졌나?

주말의 브런치, ‘살맛’ 나는 한 접시

2019년 8월 30일 by 오가닉씨

주말의 브런치, ‘살맛’ 나는 한 접시

계획대로라면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서 부엌 불을 켜야 하는데, 이번 주도 역시 실패다. 자책 대신 바깥을 살핀다. 앞엔 나와 같은 모습의 네모반듯한 건물이 있고 뒤엔 뻥 뚫린 노는 땅이 있다. 그래도 여름, 가을께는 푸르고 노랗고 붉던 것들이 제법 봐줄 만했는데, 어느새 창문 밖 풍경은 튀는 색 없이 건조하고 앙상해진 느낌이다. 살면서 얼마나 많은 색깔의 주말을 보냈을까. 매년, 매달, 매주 셀 수 없이 맞는 주말 아침인데도 늘 다르다. 평일 내내 같은 일상을 보내는 우리에게, 혹은 그렇지 … [Read more...] about 주말의 브런치, ‘살맛’ 나는 한 접시

여름의 끝자락에 즐기고 싶은 해방촌 맛집 BEST 5

2019년 8월 29일 by 식신

여름의 끝자락에 즐기고 싶은 해방촌 맛집 BEST 5

미군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외국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고 나면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 풍경과 남산타워가 반겨준다. 최근 ‘해방촌’ 곳곳에는 젊은이들을 사로잡는 맛집들이 있다. 치즈가 주욱 늘어나는 피자와 시원한 맥주 한 잔, 감칠맛 가득한 파스타에 와인 한 모금, 현지 느낌 가득한 이국적인 티까지! 밤이 되면 더 매력적인 해방촌 맛집 BEST 5를 소개한다.   1. 내 맘대로 골라 먹는 피자와 수제 맥주, 해방촌 ‘피자오’ 매장 정보 바로 … [Read more...] about 여름의 끝자락에 즐기고 싶은 해방촌 맛집 BEST 5

막걸리의 봄은 다시 온다

2019년 8월 28일 by 마시즘

막걸리의 봄은 다시 온다

술은 양조장 굴뚝 그림자 안에서 마셔야 한다. …… 그런데 우리 동네는 양조장이 없는데? 맥주국 독일의 속담은 언제나 나에게 부러움을 불러일으켰다. 동네마다 혹은 각 집마다 김장하듯 맥주를 빚는 곳이라. 대형 맥주 공장에서 나온 맥주를 처음 접해본 우리와 달리 그들이 맥주를 접하는 느낌은 다르겠지? 나는 입맛을 다신다. 우리는 왜 그런 술 문화가 없을까? 아니다. 우리에게는 막걸리가 있다. 돌이켜보면 작은 면 단위에도 있었던 동네 막걸리야말로 뿌리 깊은 술 문화 중 하나다. 오늘 이야기는 … [Read more...] about 막걸리의 봄은 다시 온다

방콕 트렌드세터가 사랑하는 그곳! 숲속에 온 듯한 방콕 카페 6

2019년 8월 27일 by 여행 무작정 따라하기

방콕 트렌드세터가 사랑하는 그곳! 숲속에 온 듯한 방콕 카페 6

열심히 걷기만 하는 여행도 좋지만, 한 템포 쉬어 가는 것도 여행의 중요한 코스! 카페에서 고생한 다리에 휴식을 주며 여행의 숨을 고르세요. 잠시나마 '내가 여행을 왔구나'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갖는 거예요. 마치 숲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방콕 최고의 트렌디 카페를 소개합니다.   로스트 Roast 방콕 트렌드세터가 사랑하는 카페로 샐러드, 수프, 토스트, 햄버거,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등 퓨전 서양 요리와 더불어 커피, 디저트, 음료 등을 선보이는 카페이자 … [Read more...] about 방콕 트렌드세터가 사랑하는 그곳! 숲속에 온 듯한 방콕 카페 6

때를 놓쳐도 괜찮아, 체리 콩포트 한 병이면

2019년 8월 23일 by 오가닉씨

때를 놓쳐도 괜찮아, 체리 콩포트 한 병이면

“잘 되면 내가 누구보다 잘할 자신은 있는데, 뭐랄까 나한테는 욕심내면 안 될 '탐욕'으로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네가 (도전)하면 당연한 거 같고, 내가 하면 그냥 욕심을 부리는 것 같은 그런 거.” “무슨 소리야, 됐어. 당장 내일인데 그렇게 위축돼 있으면 어떡해. 어서 자신감 회복부터 해.” 수화기 너머 들리는 친구 J의 목소리가 깊은 땅으로 꺼져버릴 것만 같았다. ‘그렇지 않아, 넌 충분히 차고도 넘쳐, 네가 잘해서 거기까지 해낸 거야’라고 했으면 좋으련만, 당장 다음 날 J가 치를 … [Read more...] about 때를 놓쳐도 괜찮아, 체리 콩포트 한 병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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