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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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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하루 10분, 핸드폰으로 글 쓰기

2020년 9월 23일 by 김수희

하루 10분, 핸드폰으로 글 쓰기

최근 넷북을 살까 고민했다. 이미 글 쓰는 도구로 데스크탑 컴퓨터와 키보드, 마우스까지 다 갖춰놓았지만 이번에는 휴대성이 아쉬워졌기 때문이다. 태블릿과 휴대용 키보드 조합은 휴대용 키보드 특유의 장난감 같은 키감이 영 적응되지 않는다. 그래서 넷북을 살까 고민했다. 그런데 새로운 생각이 떠올랐다. 초고를 핸드폰으로 쓰는 것이다. 브런치에 쓸 글이라면 어려울 것도 없다. 안 그래도 작년에 '시사인'에서 기사를 읽은 적 있다. 핸드폰으로만 쓴 글로 출판을 한 작가들이 있던 것이다. 그 … [Read more...] about 하루 10분, 핸드폰으로 글 쓰기

만다라를 그리면 내가 보인다

2020년 9월 22일 by 샤에바

만다라를 그리면 내가 보인다

무엇이 나를 불러 주어야 나는 비로소 꽃이 되는가 개성이 중요해진 시대가 오면서, 남들과 차별화된 나와 자아를 찾는 과정이 중요시를 넘어 거진 신성시되고 있는 요즈음이다.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는 책 한 권은 꼭 '나'와 '자아'에 대한 고찰을 이야기한다. 이 렇게 전국적으로 내가 누군지 찾아 떠난 여정이 트렌드가 된 시점에서 누군가 나를 진정한 나로 만드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난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나'라고 대답할 것이다. 유년기의 따뜻한 추억, 우연한 … [Read more...] about 만다라를 그리면 내가 보인다

“빛도 시간을 따라 흘러간다”: 모래시계 무드등

2020년 9월 21일 by 생각전구 서영진

“빛도 시간을 따라 흘러간다”: 모래시계 무드등

침실을 은은히 밝히고 있는 조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모양이 모래시계를 닮았습니다. 테이블 위 램프와 모래시계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모양은 물론 작동 방법도 모래시계와 같습니다. 테두리 안의 조명을 돌려 위아래를 바꾸면 빛이 들어옵니다. 조명은 약 30분 동안 점점 흐려지며 결국 꺼지게 됩니다. 마치 모래시계의 모래가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조명을 돌리지 않고 수동으로도 켤 수 있으며, 꺼지지 않게 계속 켜 놓을 수도 있습니다. 이 '모래시계 … [Read more...] about “빛도 시간을 따라 흘러간다”: 모래시계 무드등

보육원 아이들의 자립 터전, 처음커피

2020년 9월 18일 by 오세영 (우에스기)

보육원 아이들의 자립 터전, 처음커피

보육원 아이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처음커피. 원두에 이어 부비새 원두드립세트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2종의 블랜드가 이런 풍미를 가지고 있다는군요. 약 80도 전후의 뜨거운 물을, 어디에선가 본듯한 바리스타의 섬세한 손짓으로 조금씩 내려주면 됩니다. 사실 저는 아이스커피를 바로 쏟아붓는 스타일이라, 아직도 인생의 뜨거운 맛을 못 봐서 그런지 뜨거운 음식을 피하기 때문에, 짧고 굵게 내리고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먹습니다. 부비새 캐릭터가 귀여워서 냉장고에 … [Read more...] about 보육원 아이들의 자립 터전, 처음커피

깜짝 교실, 코로나에 맞서는 선생님들의 아이디어

2020년 9월 8일 by 생각전구 서영진

깜짝 교실, 코로나에 맞서는 선생님들의 아이디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이 멈추지 않습니다.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교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학교에 나가는 어린이들도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에 아이디어를 쏟는 선생님들이 많아졌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코로나를 이겨내도록 행동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는 … [Read more...] about 깜짝 교실, 코로나에 맞서는 선생님들의 아이디어

천천히 굴러가도 결국은 스트라이크

2020년 9월 4일 by 호사

천천히 굴러가도 결국은 스트라이크

거의 1년 만에 간 토요일의 강남역은 변함없었다. 싱그러운 청춘들로 넘쳐났고, 무질서로 정신없었다. 저녁을 먹은 후, ‘소화시키자’라는 핑계로 우르르 볼링장으로 몰려갔다. 마스크로 중무장한 채. 얼마만의 볼링장인가? 21세기가 막 시작하던 무렵, 처음 가본 이후 내 인생에서 두 번째 가는 볼링장이었다. 아마 그때쯤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가 있다면, 지금은 아마 나와 볼링을 칠 만큼 자라지 않았을까? 주섬주섬 볼링화로 갈아 신고 배정받은 레인에 자리 잡았다. 편을 가르고 보니 자신의 볼이 … [Read more...] about 천천히 굴러가도 결국은 스트라이크

삼킨 말들은 어디로 갈까?

2020년 9월 3일 by 서늘한여름밤

삼킨 말들은 어디로 갈까?

내일 아침에도 나는 밤사이 삼켰던 한 웅큼의 말들과 함께 일어나겠지.​ 내 안의 말들이 밖으로 나갈 수 없다면, 그렇게 삼킨 말들이 무엇으로도 남지 않고 흘러가주기를.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삼킨 말들은 어디로 갈까?

경청의 수준을 3단계로 나눠보았다

2020년 9월 2일 by 용진욱

경청의 수준을 3단계로 나눠보았다

자기는 자기 할 말만 하고 끊더라? 수화기 너머 목소리가 날카롭다. 아이고 또 내 말만 실컷 했구나. 이렇게까지 대놓고 말할 정도면 단단히 화가 난 게 틀림없다. 때마침 버스가 멈춘다. 내려야 하는 곳이다. 다행이다. 잠깐만, 지금 내려야 해서. 카드를 찍으면서 일시 정지 상태였던 유튜브를 껐다. 집에 가서나 봐야겠다. 재빨리 수화기에 대고 대답했다. 웅? 나는 끊을 생각 없었는데? 이제 자기 얘기 들을 차례야. 가끔씩 그런 사람이 있다. 100명 중 1명꼴로 보이는데, 외모가 … [Read more...] about 경청의 수준을 3단계로 나눠보았다

할 말 하고 살아도 세상 안 무너져

2020년 8월 28일 by 호사

할 말 하고 살아도 세상 안 무너져

불쾌지수가 폭발하는 이 계절에 만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건 내 안의 알량한 인류애를 시험하는 일이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 습기 가득한 거리에서 도망쳐 지하철에 올랐다. 사람들은 빽빽했지만, 지하철 안 에어컨 바람도 시원했고, 운 좋게 금세 자리가 났다. 하지만 내 불쾌지수는 낮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차오르고 있었다. 개념 없는 한 인간 때문이었다. 한계치에 다다른 나는 화를 누르고 최대한 건조한 투로 말했다. 대신 눈으로는 쌍욕을 쏟아낼 기세를 담아서. 저기요 선생님. 선생님의 … [Read more...] about 할 말 하고 살아도 세상 안 무너져

마음과 마음 사이에도 경고음이 있었으면 좋겠어

2020년 8월 27일 by 서늘한여름밤

마음과 마음 사이에도 경고음이 있었으면 좋겠어

거리 두는 사람을 좋아하는 나는 또 자주 상처 받고 서운해하는 사람이 된다. 상대가 나를 밀어내면 왜 나를 싫어하냐고 화를 냈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람마다 편안해하는 거리가 다르다는 걸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 ​그 거리가 좁아지지 않는다고 밀어내고 멀어지고 싶지 않다. 나는 그 거리가 주는 서늘함까지 다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마음과 마음 사이에도 경고음이 있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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