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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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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춘기 장애인 학생으로 살아온 시간들

2015년 3월 17일 by 변재원

사춘기 장애인 학생으로 살아온 시간들

2015년,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이 되었다. 졸업을 앞두고 주변에서는 삼·사수 끝에서야 이제 대학을 입학한다는 또래 친구들의 기쁜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다. 또 군에서 제대하여 복학을 준비하는 동기 친구의 소식도 들린다. 대학 졸업을 앞두면 대학 입시를 공부하던 5년 전 시간이 참 많이 떠오른다. 5년의 시간은 순탄치 않았다. 장애로 인한 사춘기를 지독하게 지내는 바람에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고등학교를 자퇴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개월간 공부한 끝에 검정고시를 합격했고 대학입학까지 … [Read more...] about 사춘기 장애인 학생으로 살아온 시간들

‘우리가 원하는 전세’가 유지될 수 없는 이유

2015년 3월 12일 by Adrien

‘우리가 원하는 전세’가 유지될 수 없는 이유

전세가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 전세는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존재하는 기형적 시스템이다. 이게 한동안 유지 가능했고, 대세로 자리잡았던 이유는 꾸준히 집값이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올라왔기 때문이다. 혹자는 고금리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고금리만으로는 전세가 다량 공급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집값 상승 + 고금리가 복합되어야만 전세 공급의 유인이 생긴다. 먼저 금리가 높으면 주택매수자는 높은 대출금리를 부담하느니 전세를 놓아 조달금리를 아끼고, 전세금을 받아 예치해 수익을 거둘 수 … [Read more...] about ‘우리가 원하는 전세’가 유지될 수 없는 이유

퇴계-고봉의 향기로운 ‘편지 교제’

2015년 2월 25일 by 정운현

퇴계-고봉의 향기로운 ‘편지 교제’

향기로운 꽃에서만 향기가 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사람도 향기로운 사람이 있고, 더러는 예술작품에서도 향기가 납니다. 심지어 사람간의 교제에서도 향기가 나기도 합니다. 그런 향기로운 교제로 퇴계 이황과 고봉 기대승 간의 친교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향기롭다 못해 기품과 고결함마저 든다고 하겠습니다. 손편지가 사라진 요즘 세태에서 대학자요, 선비인 두 사람의 정감어린 편지는 더욱 귀하다고 하겠습니다. 두 사람이 처음 알게 된 것은 1558년(명종 13년). 당시 퇴계는 58세, … [Read more...] about 퇴계-고봉의 향기로운 ‘편지 교제’

한국 언론 역사상 최악의 오보?

2015년 2월 25일 by kini

한국 언론 역사상 최악의 오보?

동아일보가 아직도 살아있는 신문이라면 해마다 12월 27일에는 1945년 12월 27일에 내보낸 이 기사에 대한 사과문과 반성문을 실어야 한다. 언론이 사회에 해악을 끼친 사례로 한국 언론사에서 가장 극악한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김기현 전 계명대 교수(사학)가 자기 책 '해방일기 2'에 쓴 내용이다. 저기서 '해악'은 심지어 "남북 분단"이다. 도대체 어떤 기사였기에 이런 비판까지 듣게 된 걸까. 미국, 영국, 옛 소련 외무장관은 1945년 12월 16~26일(현지 시간) 소련 … [Read more...] about 한국 언론 역사상 최악의 오보?

트위터 조리돌림이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을 망쳐놨는가

2015년 2월 25일 by 윤지만

트위터 조리돌림이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을 망쳐놨는가

뉴욕 타임즈 매거진에 올라온 Jon Ronson의 글이다. 제목은 “어떻게 바보같은 트윗 하나가 저스틴 사코의 삶을 망쳐놨는가”이다. 전문을 번역했다. 30세의 IAC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Justine Sacco는 2013년 연말 휴가 기간, 가족들을 방문하기 위해 뉴욕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긴 여행을 떠나면서 여행의 불편함에 대해서 다소 과격한 농담을 트위터에 올렸다. 존 F. 케네디 국제 공항에서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에 대한 농담이었다: “‘이상한 독일 … [Read more...] about 트위터 조리돌림이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을 망쳐놨는가

1930년 1월 10일 조선방직에서 일어난 일

2015년 2월 24일 by 산하

1930년 1월 10일 조선방직에서 일어난 일

부산에는 ‘조방’이라는 상호가 붙은 가게들이 꽤 된다. 서울 사람들도 ‘조방낙지’ 정도는 들어봤을 것이지만 조방돼지국밥도 있고 조방김치찌개 집도 있었다. 그리고 부산 시민회관 가는 57번 버스의 종점은 ‘조방앞’이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이 ‘조방’이란 무엇인가. 이서방 양념 통닭처럼 조서방의 준말일까? 무협지에 나오는 무슨 방을 뜻하는 것일까. 다 아니다. 조방은 ‘조선방직’의 준말이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부산 범일동 평화시장과 중앙시장 일대에는 종업원 수천 명이 일하던 식민지 조선 … [Read more...] about 1930년 1월 10일 조선방직에서 일어난 일

사람들이 하루종일 인터넷에 매달리는 이유

2015년 2월 16일 by 뉴스페퍼민트

사람들이 하루종일 인터넷에 매달리는 이유

“페이스북 딱 1분만 보자.”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남긴 후 최신 유행 비디오를 관람하고, 친구가 점심으로 먹은 초밥에 한 마디를 남기고, 또 연예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검색하면서 두세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더 보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사람들의 이런 행동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넷은 약물과 같은 방식으로 사람을 중독시키지는 않습니다. 단지, 충동적으로 만들고, 저항할 수 없게 하며, 주의를 흩뜨립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주변의 정보를 … [Read more...] about 사람들이 하루종일 인터넷에 매달리는 이유

노예노동 부산 생탁, 사장 연봉은 100억

2015년 2월 16일 by 오주르디

노예노동 부산 생탁, 사장 연봉은 100억

지난 29일 276일 째 파업 중인 부산 사하구 장림동 소재 부산합동양조(생탁)을 찾았다. 빨간 조끼를 입고 정문 옆에서 농성 중인 노동자들 대부분은 50대 이상의 중년여성들이었다. 파업 노동자들이 털어 놓은 근무환경은 그야말로 최악이다. 직원 대부분이 근로기준법을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을 사측이 최대한 악용해 온 것이다.   업계 2위 알짜기업...직원 대부분은 촉탁계약직 부산 생탁은 서울의 장수막걸리에 이어 업계 매출 전국 2위다. 부산 지역 시장점유율은 70% 정도이며 … [Read more...] about 노예노동 부산 생탁, 사장 연봉은 100억

동성애가 안보 위협이라면 미군부터 철수시켜라

2015년 2월 15일 by 홍신해만

동성애가 안보 위협이라면 미군부터 철수시켜라

미국엔 ‘소도미 법(Sodomy law)’이라는 것이 있었다. 동성 간의 성행위를 법적으로 처벌하는 제도이다. 2003년 연방 대법원에서는 ‘로렌스 대 텍사스 사건’을 통해 ‘소도미 법’이 위헌이란 판결을 내린다. 이 사건을 통해 13개 주에서 시행 중이던 ‘소도미 법’은 자동으로 위헌 결정을 받고 효력을 잃게 되었다. 2003년 미국에선 종적을 감춘 이 법이 한국에선 여전히 발효 중이다. '군형법 92조 6항'이란 이름으로 말이다. 군형법 92조 6항은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 [Read more...] about 동성애가 안보 위협이라면 미군부터 철수시켜라

“우리 안의 일베”, “우리 모두는 일베”가 헛소리인 이유

2015년 2월 6일 by 김모군

“우리 안의 일베”, “우리 모두는 일베”가 헛소리인 이유

내가 우리 안의 일베 같은 소리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 접근의 한심함 때문이다. 이런 공자님 얘기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다 할 수 있다. 아무거나 하나 대봐라. IS에다 갖다 붙여 볼까? 우리 안의 IS. 너는 네가 적대하는 사람에 대해 말살해 버리고자 하는 욕구를 드러낸 적이 없는가? IS는 이러한 우리 안의 악마를 드러낸 거울이다. 진짜 세상 모든 일에 이런 자기 성찰적 진단은 가능하다. 그러나 그게 어떤 실천적 의미가 있을까? 잠재된 악마성과 현실화된 악마성을 구별하지도 못하고 사회가 … [Read more...] about “우리 안의 일베”, “우리 모두는 일베”가 헛소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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