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계속 한심한 실패와 실수를 반복할 거야. 그래서 인생의 오점을 두려워하는 대신, 수많은 오점을 남겨버리면 어떨까 해.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함께 보면 좋은 글 진정한 행복은 ‘환경 적응’이 아닌 ‘경험 적응’에 있다 좋아하는 게 많아지면 생기는 일 나만의 확고한 취향과 주관을 찾기 위한 7가지 방법 … [Read more...] about 한심한 경험들에 대하여
악플을 (적당히) 무시하게 되는 5단계
나는 요새 악플을 (적당히) 무시할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창작자와 악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들 비슷한 경험을 한다는 걸 알았다. 예를 들어 창작을 하다 보면 이런 댓글을 꽤 흔하게 경험한다. 나: 사과가 참 달고 맛있네요 :) 댓글: 사과가 달다고 하셨는데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신 거 아닌가요? 저는 사과가 달지 않아 나쁜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주관적인 의견을 사실인 양 강요하시는 거 같이 느껴져 기분이 좋지 않네요. 정말로 이런 댓글이 달리냐고? 실화에 기반한 예시다. … [Read more...] about 악플을 (적당히) 무시하게 되는 5단계
우울증 치료 모범생은 없다
모범적으로 치료 받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겠죠? 사실 치료를 유지하는 것만 해도 정말 잘하고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를 반면교사 삼아, 치료 받는 분들은 포기하지 마세요. (특히 약을 의사와 상의 없이 끊지 마세요…ㅠㅠㅋㅋㅋ) 혹시 잠시 포기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함께 다시 시작해봤으면 좋겠어요.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필자의 다른 글 보기 잃고 남은 것들에 대하여 성공하지 못한 도전에 대하여 자존감과 함께 바닥에 붙어서 … [Read more...] about 우울증 치료 모범생은 없다
잃고 남은 것들에 대하여
크게 잃으면 가벼움과 배짱이 남더라고요. 그러니까 잃는 걸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요.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요.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필자의 다른 글 읽기 스스로 밥벌이를 하며 느낀 점: 돈과 삶의 균형 자존감은 어디에서 올까 나의 편견과 마주하기 … [Read more...] about 잃고 남은 것들에 대하여
성공하지 못한 도전에 대하여
도전했던 이야기를 나눠요. 결과와 상관 없이 :)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필자의 다른 글 보기 자존감과 함께 바닥에 붙어서 정신과 약물치료와 심리상담 같이 받기 마음의 거리두기가 필요해 … [Read more...] about 성공하지 못한 도전에 대하여
자존감과 함께 바닥에 붙어서
가끔 자존감이 바닥으로 꺼질 때 하는 생각. 이렇게 잘나고 유능한 친구도 자괴감을 느낀다니 어쩔 수 없나 보다. 유튜브 꾸준히 하고 있어요 :)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함께 보면 좋은 글 우리의 자존감이라는 것에 대하여 자존감 낮은 사람에게 ‘여행’이 꼭 필요한 이유 자존감을 나 혼자 키울 수 있을까? … [Read more...] about 자존감과 함께 바닥에 붙어서
오늘 나를 지켜줄 사람
내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좋을거야.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심리학 썰 이 필자의 다른 글 보기 정신과 약물치료와 심리상담 같이 받기 트라우마, 모두의 회복 그리고 우리의 연대 번아웃이 지나갈 때까지 … [Read more...] about 오늘 나를 지켜줄 사람
인간관계, 덜 생각하고 더 느껴보려구
요새는 그냥 더 느껴보고 싶어. 관계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순간들을.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심리학 썰 저자의 다른 글 보기 냉방병보다 무서운 '유능병'에 시달리는 당신에게 감정기복과 자기혐오에 대하여 슬퍼서 늦잠을 자는 날이 있다 … [Read more...] about 인간관계, 덜 생각하고 더 느껴보려구
너는 내가 시작하는 곳
나는 네게 뭐냐고 물으니 너는 내가 너의 전부라고 했지. 너는 나의 하루가 시작하는 곳이고, 끝나는 곳이야.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너는 내가 시작하는 곳
삼킨 말들은 어디로 갈까?
내일 아침에도 나는 밤사이 삼켰던 한 웅큼의 말들과 함께 일어나겠지. 내 안의 말들이 밖으로 나갈 수 없다면, 그렇게 삼킨 말들이 무엇으로도 남지 않고 흘러가주기를.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삼킨 말들은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