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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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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제국의 위안부”, 일본제국 논리로 ‘위안부’ 문제를 재해석하다

2017년 2월 19일 by 낮달

“제국의 위안부”, 일본제국 논리로 ‘위안부’ 문제를 재해석하다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가 출간되었을 때는 나는 이 책의 제목을 이루고 있는 ‘제국(帝國)’이라는 낱말에 강한 거부감을 느꼈다. 그것이 국민 개개인이 가치의 근원체라고 믿는 천황에 대한 자기 동일시를 기반으로 하는 절대주의 천황제와 가족주의 국가관을 특징으로 하는 파시즘으로서의 ‘제국주의’를 떠올렸기 때문이었다.   왜 하필이면 '제국'의 위안부일까 왜 저자 박유하는 책의 제목으로 ‘일본(일본군)’이라는 가치 중립적인 명칭 대신에 ‘제국’이라는 어휘를 선택했을까. … [Read more...] about “제국의 위안부”, 일본제국 논리로 ‘위안부’ 문제를 재해석하다

스물일곱 윤동주, 후쿠오카 감옥에서 지다

2017년 2월 18일 by 낮달

스물일곱 윤동주, 후쿠오카 감옥에서 지다

1945년 2월 16일 오전 3시 36분,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간도 출신의 조선 청년 윤동주(尹東柱, 1917~1945)가 스물일곱 짧은 생애를 마감했다. 그는 1943년 7월, 귀향길에 오르려다 일경에 체포된 이래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이듬해 3월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일제는 뇌일혈로 사망했다고 통보했지만 윤동주는 학창시절에 축구선수로도 활약할 만큼 건강했다. 건장한 20대 청년이 수감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돌연한 죽음을 맞았다는 것은 쉬 믿어지지 않는 … [Read more...] about 스물일곱 윤동주, 후쿠오카 감옥에서 지다

자유한국당은 ‘자유당’ 당명의 저주를 알아쓰까?

2017년 2월 14일 by 아이엠피터

자유한국당은 ‘자유당’ 당명의 저주를 알아쓰까?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합니다. 박근혜 비대위 시절이었던 2012년 2월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꾼지 5년 만입니다. 새누리당은 당명을 바꾸기 위해 국민 공모와 전문가 의견 등을 모아 ‘자유한국당’,’행복한국당’,’국민제일당’,’보수의힘’ 등 4개 당명을 후보로 선정해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27%의 지지를 받아 최종 당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약칭을 ‘자유당’ 또는 ‘한국당’ 어느 것으로 할지는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9일 … [Read more...] about 자유한국당은 ‘자유당’ 당명의 저주를 알아쓰까?

400년 전 왜적과 명나라, 지금 일본과 미국

2017년 2월 12일 by 김훤주

400년 전 왜적과 명나라, 지금 일본과 미국

『징비록: 지옥의 전쟁 그리고 반성의 기록』(이하 『징비록』)을 읽었다. 서해문집에서 2015년 5월 개정증보판 5쇄로 찍어낸 책이다. 크게 대단한 내용이 있지는 않았다. 아마도 기대가 컸던 탓이지 싶다. 전쟁은 끔찍하다. 그 끔찍함이 책에도 군데군데 남아 있었다. 전쟁은 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한테 더 참혹하다. 400년도 넘은 옛적 난리지만 그 고통은 지금 전쟁이 일어나도 마찬가지 아닐까. 게다가 우리한테는 그때 그 일본이 지금도 그대로다. 내가 알기로 일본은 중세 이후 대륙 … [Read more...] about 400년 전 왜적과 명나라, 지금 일본과 미국

국정교과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신호탄이었다

2017년 2월 4일 by 북클라우드

국정교과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신호탄이었다

설 명절 연휴가 끝난 1월 31일,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을 공개했다. 이영 교육부 차관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검토본에서 드러난 수백 건의 오류를 수정했다고 밝혔지만, 가장 큰 비판을 받았던 박정희 대통령 관련 기술은 거의 그대로다. 또한, 1948년을 ‘대한민국 수립’이라고 표기한 것도 바뀌지 않았다. 다만, 올해 개발하는 검정교과서 집필기준에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표기도 허용하겠단다. 이렇게 ‘눈 가리고 아웅’ 식의 기준에 학계와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다. 2015년 9월부터 … [Read more...] about 국정교과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신호탄이었다

1월, 이육사 베이징 지하감옥에서 지다

2017년 1월 20일 by 낮달

1월, 이육사 베이징 지하감옥에서 지다

1944년 1월 15일 새벽 5시, 베이징의 일본 총영사관 지하 감옥에서 한 조선 청년이 눈을 감았다. 그는 겨울을 봄을 예비하는 ‘강철로 된 무지개’로 여겼던 사람, ‘청포도’와 ‘광야’를 노래했던 시인 이육사(李陸史, 1904~1944)였다. 향년 40세. 1943년 4월에 베이징으로 온 육사는 충칭과 옌안을 오가면서 국내에 무기를 반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7월에 모친과 맏형의 소상(小祥)에 참여하러 귀국했다가 늦가을에 일경에 체포된 뒤 베이징으로 압송되어 새해를 맞은 지 16일 … [Read more...] about 1월, 이육사 베이징 지하감옥에서 지다

악마의 얼굴은 평범하다

2017년 1월 17일 by 김형석

악마의 얼굴은 평범하다

과학의 이름으로 자행된 만행 1946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살던 시미언 쇼라는 4세 소년은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뼈에서 심각한 암세포가 발견된 것이다. 1년도 채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에 시미언 쇼의 부모는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에 젖는다. 이때 1만 6,000km나 떨어진 곳에서 기적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의료진이 시미언을 치료해 주겠다고 나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비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연구진이었다. … [Read more...] about 악마의 얼굴은 평범하다

논란의 역사 : 남베트남 패망의 교훈

2017년 1월 12일 by 로빈

논란의 역사 : 남베트남 패망의 교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이후, 탄핵 심판의 결정을 인용해달라는 사람들과 탄핵은 무효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의 세 대결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특히 탄핵 심판의 무효를 주장하는 측 사람들은 북한 정권의 사주와 언론 미디어의 조작에 의한 탄핵임을 주장하고, 체제 전복을 위한 날조라고 이야기 하면서 SNS상에 국가 체제 전복을 위한 시나리오라고 말하는 이야기들을 전파하고 있다. 그런 이야기들을 접하고 종북 척결을 내세우는 탄핵 반대파의 이야기들을 전해 들으면서 한 가지 의문이 … [Read more...] about 논란의 역사 : 남베트남 패망의 교훈

시대 교체를 위한 필승의 조건

2017년 1월 9일 by Plan2F

시대 교체를 위한 필승의 조건

선거가 끝나자 국민들은 큰 상실감에 빠졌다. 민심은 흡사 폭격을 맞은 듯했다. 거리는 너무나 조용했고, 특히 민주 진영에서는 최악의 상황이 닥치자 어쩔 줄 몰라 했다. 많은 민주인사들의 희생과 6.10 항쟁으로 어렵게 얻은 선거에서 그것도 오랜 독재를 물리치고 16년 만에 처음으로 치른 국민의 직접 선거에서 졌다. 국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를 듯했다. 나라도 양보를 했어야 했다. 지난 일이지만 너무도 후회스럽다.” - 김대중 전 대통령 자서전, 1987년 대선 패배에 대한 … [Read more...] about 시대 교체를 위한 필승의 조건

2013년 12월, 김장문화가 인류무형 문화유산이 되다

2016년 12월 30일 by 낮달

2013년 12월, 김장문화가 인류무형 문화유산이 되다

2013년 12월 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8차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정부간 위원회’에서 한국의 김장문화(Kimjang:Making and Sharing Kimchi in the Republic of Korea)를 인류 무형 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김장문화는 종묘제례 및 종묘 제례악(2001)이 처음으로 인류 무형 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이래, 판소리(2003), 강릉단오제(2005), 강강술래·남사당 놀이·영산재·제주칠머리당 … [Read more...] about 2013년 12월, 김장문화가 인류무형 문화유산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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