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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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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조선을 떠나며: 해방 이후 조선땅에 남은 일본인들의 삶 ①

2015년 8월 17일 by 만쭈리

조선을 떠나며: 해방 이후 조선땅에 남은 일본인들의 삶 ①

1945년 우리나라가 해방된 이후로 일본인들이 어떤 식으로 우리나라에 남아서 생활했고, 또 어떤 식으로 빠져나가 귀환해서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은 드물다. 그런 면에서 『조선을 떠나며』라는 책은 그런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책 내용은 대부분 일본인들의 시점에서 그려진 회고담이다. 여기서는 책을 보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약간씩 발췌, 각색해서 올려본다. 좋은 책이니 관심 있으면 내용 전부를 보았으면 한다.   38선 이남의 일본인들 패전 당시의 … [Read more...] about 조선을 떠나며: 해방 이후 조선땅에 남은 일본인들의 삶 ①

일본육사 출신 독립군 대장, 일본군을 궤멸시키다

2015년 8월 14일 by 낮달

일본육사 출신 독립군 대장, 일본군을 궤멸시키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노정을 따라서 (3): 37살의 나이 차, 백범과 중국여인의 ‘특별한 동거’」에서 이어집니다. 답사 둘째 날, 자싱(嘉興)과 하이옌(海鹽)을 거쳐 우리는 어둠살이 내리고 있는 항저우(杭州)에 닿았다. 하나둘 불을 켜고 있는 도시로 들어가면서 나는 상하이를 떠나 이 낯선 도시로 스며들어야 했던 1932년의 임시정부(아래 임정)와 백범을 비롯한 요인들을 생각했다. 항저우는 장강(長江) 델타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는 저장성(浙江省)의 성도(省都)다. 중국의 7개 … [Read more...] about 일본육사 출신 독립군 대장, 일본군을 궤멸시키다

백범의 한인애국단과 윤봉길의 훙커우 의거

2015년 8월 11일 by 낮달

백범의 한인애국단과 윤봉길의 훙커우 의거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노정을 따라서 (1): 후미진 중국 골목에 한국인이 줄 선 이유」에서 이어집니다. 상하이의 임시정부 청사 다음 여정은 훙커우(虹口)로 더 잘 알려진 루쉰(鲁迅) 공원이었다. 1927년 상하이로 온 루쉰은 생전에 이 공원을 즐겨 산책하였는데 1956년 그의 유해가 이곳으로 이장되면서 기념관이 만들어졌고 1989년에는 공원 이름도 아예 루쉰으로 바뀐 것이다. 일찍이 영국 원예가가 설계한 서양식 정원 양식의 이 공원을 일약 세계에 알린 이는 스물다섯 살의 조선 청년 … [Read more...] about 백범의 한인애국단과 윤봉길의 훙커우 의거

안중근의 동생, 독립운동가 안공근

2015년 8월 11일 by 산하

안중근의 동생, 독립운동가 안공근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의 상징 같은 존재라면 단연 안중근 의사다. 침략의 원흉으로 인식되고 있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사건도 사건이려니와, 그 후 재판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의연한 태도와 격렬한 웅변, 그리고 일본 간수들과 변호인까지 감동시킨 고매한 인격과 뛰어난 경륜은 독립운동가의 아이콘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뿐이 아니라 황해도 해주 출신의 안씨 가문은 독립운동의 명가라 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그 가운데는 안중근의 동생 안공근도 있었다.   독립운동가 … [Read more...] about 안중근의 동생, 독립운동가 안공근

후미진 중국 골목에 한국인이 줄 선 이유

2015년 8월 10일 by 낮달

후미진 중국 골목에 한국인이 줄 선 이유

광복 70년, 서른여덟 명의 '청년백범 4기' 답사단은 지난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아래 임정) 자취를 찾아가는 여정에 올랐다. 1919년 4월, 상해에서 수립된 임정의 중국 내 이동 경로는 항저우(杭州), 전장(鎭江), 창사(長沙), 광저우(廣州), 류저우(柳州), 치장(綦江)을 거쳐 충칭(重慶)까지다. 그러나 우리의 여정은 우선 창사로 옮기기 직전의 난징(南京)까지다. 지난 세기, 백범을 비롯한 임정 요인들이 배를 타고, 혹은 기차를 타거나 걸어서 옮겨 다닌 수백, … [Read more...] about 후미진 중국 골목에 한국인이 줄 선 이유

일제, 그리고 독재와 맞선 마지막 선비, 심산 김창숙

2015년 8월 10일 by 산하

일제, 그리고 독재와 맞선 마지막 선비, 심산 김창숙

일제 강점기를 통틀어 가장 완강하고 꼿꼿하게 일제에 맞섰고, 최후까지 일점 흔들림 없던 지사(志士)로 꼽히는 세 명이 있다. 단재 신채호, 만해 한용운 그리고 심산 김창숙이다. 단재와 만해는 해방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그것이 아쉬울 수도 있었겠지만, 그 뒤의 전쟁과 독재를 경험하지 않은 것은 오히려 다행한 일일지도 모른다. 단재나 만해 성격에 이승만 같은 이를 만났더라면 폭탄이라도 들고 경무대로 돌진했을지도 모르니까. “이 늙은이야. 내 너 같은 자에게 이 나라를 맡기자고 독립운동 한 줄 … [Read more...] about 일제, 그리고 독재와 맞선 마지막 선비, 심산 김창숙

친일과 반일 사이, 롯데그룹과 신격호 회장의 진짜 역사

2015년 8월 4일 by 성년월드 흑과장

친일과 반일 사이, 롯데그룹과 신격호 회장의 진짜 역사

롯데가 일본 우익 영웅의 비호를 받았다? 롯데그룹 명예회장인 신격호의 일본 이름은 시게미츠 타케오이다. 그의 둘째 부인의 이름은 시게미츠 하츠코. 이걸 두고 최근 민족주의 계열 글쟁이들 사이에서 그가 태평양전쟁/일제강점기 당시 토죠 히데키 내각과 코이소 쿠니아키(小磯國昭:조선총독부 9대 총독) 내각 당시 외무성 장관을 역임했고, 전후 미해군 전함 미주리호 함상에서 이루어진 항복문서 조인식에서 사인을 했던 시게미츠 마모루(重光 葵)의 조카딸과 결혼했다는 주장을 하는데, 이거 구라일 가능성이 … [Read more...] about 친일과 반일 사이, 롯데그룹과 신격호 회장의 진짜 역사

“한양의 길거리는 똥 천지였다.” (2)

2015년 7월 24일 by 만쭈리

“한양의 길거리는 똥 천지였다.” (2)

※ 「"한양의 길거리는 똥 천지였다." (1)」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서양의 화장실 동양과는 달리 서양에서는 화장실을 갖춘 집들이 적었다. 동양에 비해 인분을 거름으로 쓰는 시비법이 덜 발달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어떻게 용변을 봤단 말일까? 그냥 밖에서 누거나 아니면 요강을 사용해서 버렸다. 어디다 버렸단 말인가? 그냥 아무 데나 버렸다. 강에다 버리기도 하고 그냥 길가에 버리기도 했다. 예컨대 17세기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는 깊은 밤이 되면 갑자기 … [Read more...] about “한양의 길거리는 똥 천지였다.” (2)

조선인 지원병: 일본군이 되고자 했던 조선인들

2015년 7월 23일 by 다만버

조선인 지원병: 일본군이 되고자 했던 조선인들

동북아역사재단 국제교과서협력연구 ─ 한일역사공동연구 위의 링크에서 제3분과(근현대사)의 48번 논문은 일본 방위대 교수를 역임한 도베 료이치의 「조선 주둔 일본군의 실상: 치안, 방위, 제국」이다. (도베 료이치는 국내에 번역된 『일본 제국은 왜 실패하였는가: 태평양 전쟁에서 배우는 조직경영』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이 논문에는 1920년대부터 일본군과 정부 내에서 논의되어 1938년에 도입된 조선인 지원병 제도에 대한 흥미로운 수치와 내용들이 있다.   조선인은 일본군에 … [Read more...] about 조선인 지원병: 일본군이 되고자 했던 조선인들

조선 최고의 고집쟁이, 신채호

2015년 7월 22일 by 산하

조선 최고의 고집쟁이, 신채호

1936년 2월 21일, 단재 신채호 투쟁을 멈추다 어느 나라든 어느 민족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한국인들은 ‘변절자’나 배신자를 싫어하는 정서가 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조 때 신숙주가 아무리 유능한 명신이었다 해도 단종 임금을 복위시키려다가 죽은 성삼문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숙주나물’로 남거나 가깝게는 초롱초롱하게 빛나던 김민석이 2002년 대통령 선거 때 노무현을 버리고 정몽준에게 달려갔던 이후 완전히 맛이 가버린 일은 그런 정서를 드러낸다고 하겠습니다. 하여간 참 일편단심 … [Read more...] about 조선 최고의 고집쟁이, 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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