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면 예전에 접하지 못했던 분야들을 많이 접하죠. 따라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익히는 것이 필수입니다. 적은 인력으로 회사를 이끌어야 하니 경영자는 각 분야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겠죠. 물론 직접 몸소 부딪혀보는 것이 더 빨리 배우는 방법이지만, 그래도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창업 전에 꼭 읽어야 할 도서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1. 린 스타트업 이 책은 창업할 때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최소의 비용으로 발전시키는지 … [Read more...] about 스타트업 창업 전 꼭 읽어야 할 도서 TOP 10
스타트업
우버이츠 라이딩으로 돈 벌어보기
“우버이츠 알바를 하려고 오토바이를 사려고 합니다.” “부업으로 우버이츠를 할까 해서 찾아보는 중이에요.” “자전거 타면서 우버이츠 배달파트너를 할까 하는데 돈 좀 벌리나요?” 우버이츠(Uber Eats)를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상에선 우버이츠가 ‘꿀알바’라는 후기도 쉽게 살펴볼 수 있다. 새로 우버이츠 배달파트너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단연 궁금한 것은 ‘수익’이다. 과연 우버이츠 배달파트너로 일을 한다면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 [Read more...] about 우버이츠 라이딩으로 돈 벌어보기
임블리가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를 론칭한 이유
사드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난다 뷰티 브랜드 '3CE'의 립 제품은 누적 판매량 72만 개를 돌파하였고, 후발주자인 임블리의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는 2016년 상반기에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아시아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 2016’에서 ‘글로벌 셀럽스 픽’을 수상하면서 해외로의 적극적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또한 임블리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Chuu 또한 '베이지츄'라는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였다. 한국 대표적인 패션 소호몰이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이 패션 쇼핑몰로 시작하여 … [Read more...] about 임블리가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를 론칭한 이유
패션 쇼핑몰이 큐레이션 콘텐츠를 발행해야 하는 이유
얼마 전, 연남동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에 다녀왔다. 많은 품목이 있었지만 80% 이상의 매대가 액세서리를 취급하고 있었다. 추운 날씨였지만 매대 앞으로 손님이 지나갈 때마다 그들의 눈만은 판매 의욕에 아주 뜨거워 보였다. 어떤 매대에는 사람이 아주 많았고, 심지어 줄 서서 기다리기까지 했다. 하지만 다른 어떤 매대에는 구경하는 이 하나 없었다. 온라인상에서 '왜 안 팔릴까?'라는 질문을 하도 해서일까. 문득 궁금해졌다. 그래서 액세서리를 하지는 않지만 매대 하나하나 돌아다녀보기 시작했다. … [Read more...] about 패션 쇼핑몰이 큐레이션 콘텐츠를 발행해야 하는 이유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의사결정법
피터 퍼디낸드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는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미국인이며, 작가이자 경영학자였으며 스스로는 “사회생태학자(social ecologist)”라고 불렀습니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관으로 기업의 경영의 중심에 고객을 두고, 근로자를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인식시키려 했다는 점이 피터 드러커가 현대 경영학에 남긴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경영학의 아버지로 추앙받으며 지식사회의 도래와 지식근로자의 역할을 언급하며 수많은 경영철학을 남긴 것으로도 … [Read more...] about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의사결정법
멍청한 광고주분들에게 올리는 글
안녕. 난 흔히 김리뷰라고 불리는 천재 콘텐츠 기획자다. 2011년부터 인터넷에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 2013년에 ‘미제사건 갤러리’라는 페이지로 소셜미디어에 데뷔, 이듬해 ‘리뷰왕 김리뷰’라는 타이틀로 사람들에게 다시 알려진 뒤부터 수년 동안 콘텐츠를 기획, 창작, 배포해왔다. 책도 몇 권 냈고, 강연도 몇 번 하고, 비교적 최근에는 창업까지 해서 다수 유저들이 콘텐츠로 먹고살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다가 폭삭 망한 경험까지 있으니, 그야말로 온라인 콘텐츠로 먹고사는 것에 있어선 상당한 … [Read more...] about 멍청한 광고주분들에게 올리는 글
퇴사 결심할 때 한 번쯤 생각해 봅시다
작년 2월, 슬로워크는 작은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SNS를 통해 '현명한 퇴사'에 관한 꿀팁을 공유하는 이벤트였는데요. 답변 중 두 분의 댓글이 아주 강력했습니다. 아래는 댓글로 적어주신 '현명한 퇴사 팁'을 엮은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퇴사를 갑작스럽게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 수일을 심사숙고하거나 수년을 생각하기도 하지요. 첫 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신 분은 퇴사를 생각할 때,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보길 제안해 주셨습니다. 1. 퇴사하고 싶은 이유에 관해 구체적으로 … [Read more...] about 퇴사 결심할 때 한 번쯤 생각해 봅시다
2018년에는 To do list를 버려라!
시간이 흘러도 사람들이 가장 관심 있는 게 무엇일까? 를 고민해 본 적이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대답은 '돈'과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중 돈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니 여기선 논외로 하고, 시간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24시간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다.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자고 일어나면 또다시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 그래서 자기 계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시간 관리'에도 대부분 관심이 많다. 나 역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고, 그런 … [Read more...] about 2018년에는 To do list를 버려라!
사회적 기업도 ‘기업’이다
사회적 기업이 '사회적(Social)'임을 강조하다 보니 사회적 기업에 범용이 아닌 '전용' 컨설턴트가 필요하다고는 생각이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사회적 기업도 엄연히 '기업(enterprise)'이다. 특히 국제개발협력 분야는 국내에서보다 훨씬 어려운 여건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열정에 들뜬 아마추어가 아니라 기업 활동에 정통한 프로페셔널 컨설턴트가 더욱더 필요하다. 최근 국제개발협력계에서도 사회적 기업을 비롯한 사회적 경제 방식을 적용하려는 노력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좀 위험해 보일 … [Read more...] about 사회적 기업도 ‘기업’이다
이직을 고민 중이신 서른 즈음의 후배들에게
겨울이 지나갈 때쯤 이직에 대한 상담이 많이 옵니다. 최근에는 입사지원서 혹은 자기소개서의 형태로도 많이 들어오는 이런 편지들을 읽으며 대견한 후배들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쯤 우리도 저런 인재들을 마음껏 뽑을 수 있을까 하는 아쉬움을 느낍니다. 한 분이 쓴 긴 편지의 끝에 이런 문장이 있었습니다. "울분을 토해내듯 글을 썼습니다. 그것은 제 지난 삶에 대한 후회이기도, 제 무능함에 대한 분노이기도, 제가 품은 꿈에 대한 간절함 이기도 합니다." 아마 30세를 전후한 분들은 많이 … [Read more...] about 이직을 고민 중이신 서른 즈음의 후배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