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무지개' 커뮤니티 소수 속의 또 소수 게이다가 작동하지 않을 때 안녕하세요, 미디어피쉬입니다. 그간 퀴어라이프에 대한 우려와 질책의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스포일러를 안 하는 선에서 사죄드리다려다 보니 해명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본 편을 기회로 다시 해명 및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글이 퀴어라이프를 향한 모든 비난에 대한 해명은 되지 않겠지만, 적어도 저희가 받았던 질문과 질책들은 최대한 포함하고자 … [Read more...] about 주간 퀴어라이프 21화 ~그렇게 게이는 어른이 된다~
만화
주간 퀴어라이프 20화 ~그렇게 게이가 된다~
게이 필드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로 게이들까지 속는 부분 수민은 또 나쁜 남자의 차에 타고 이런 흔한 편견 퀴어라이프 20회에는 바이섹슈얼에 대한 오해를 조장하는 부적절한 표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은 21화와 연결되는 내용으로 기획되어 있으니 한 주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ㅅ; 민감한 소재이니만큼 표현과 … [Read more...] about 주간 퀴어라이프 20화 ~그렇게 게이가 된다~
주간 퀴어라이프 19화 ~오해를 부르는 쓸데없는 친절~
커피점 귀요미가 베푼 친절 ...은 현동의 친구들에게 까임 ㅠㅠ 한편 수민은 면세점이 끼얹어진 친절에 취약하고. … [Read more...] about 주간 퀴어라이프 19화 ~오해를 부르는 쓸데없는 친절~
K-POP의 ‘예쁜 애 옆 예쁜 애’ 전략은 독일까, 득일까?
※ 이 글은 1편 '트와이스 3부작'의 마지막 편으로, 1편 「트와이스, 완전히 새로운 걸그룹의 시작을 알리다」와 2편 「3세대 아이돌(혹은 트와이스)로 읽는 아이돌 국제정치」에서 연결되는 글입니다. 1. '7년 전' K-POP 기획자의 고민 까맣게 잊고 있던 사실인데 필자도 잠시나마 K-POP 산업을 취재했던 적이 있다. 그 가운데 인상적인 한 대목이 있다. 2010년 무렵, 오늘날 크게 히트한 남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만든 방시혁 빅히트 대표를 어렵사리 만났을 … [Read more...] about K-POP의 ‘예쁜 애 옆 예쁜 애’ 전략은 독일까, 득일까?
주간 퀴어라이프 18화 ~도시, 아웃팅 위험지대~
회사 앞은 지뢰밭 지뢰밭에 스키 신고 오는 수민 지뢰밭에서의 탭댄스 … [Read more...] about 주간 퀴어라이프 18화 ~도시, 아웃팅 위험지대~
주간 퀴어라이프 17화 ~그들의 크리스마스~
현동의 크리스마스 수민의 크리스마스 하준과 세라의 크리스마스 건우와 호철의 크리스마스 … [Read more...] about 주간 퀴어라이프 17화 ~그들의 크리스마스~
주간 퀴어라이프 16화 ~관계의 의미~
연애와 사랑이 다른 관계 전방위 인기 플레이어의 관계들 인기를 버리고 안정을 추구하는 관계 인기를 (조금만 버리고) 안정을 추구하는 관계 … [Read more...] about 주간 퀴어라이프 16화 ~관계의 의미~
바람 불지 않는 마음은 시든다
추적추적, 찰박찰박. 원문 : 서늘한 여름밤의 심리학 썰 … [Read more...] about 바람 불지 않는 마음은 시든다
코딩 교육 이전에 ‘오픈 소프트웨어’ 교육이 먼저 아닐까?
소프트웨어 산업을 살리고 활성화하는 데 코딩교육도 필요하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저작권, 불법복제 문제도 현실성 있게 학교에서 좀 가르쳤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불법복제 안 좋은 거라고 가르치면 뭐 하나, 선생님들이 숙제를 내줄 때 그런 걸 고려하지 않는데. 학교뿐만이 아니라 학원이라든지 여기저기서 그냥 습관적으로 상용 소프트웨어를 가르치고 언급한다. 예를 들면, 이 문서를 MS 워드로 작성해오라든지, 포토샵을 사용해서 그림을 편집해오라든지 하는 것들. 교육용이나 학생용은 비교적 싸다고 … [Read more...] about 코딩 교육 이전에 ‘오픈 소프트웨어’ 교육이 먼저 아닐까?
주간 퀴어라이프 15화 ~ 연애의 온도 ~
연애를 통한 어린 게이의 사회화 #아님 슈가 대디를 통한 어린 게이의 레벨업 #아님 다시 등장한 수민의 과거남 사랑은 나 혼자 … [Read more...] about 주간 퀴어라이프 15화 ~ 연애의 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