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벅스는 돈 낭비다. 폴저스 커피(미국에서 가장 싼 커피)를 마셔라
- 점심을 사 먹는 것은 돈 낭비다. 어제 남긴 음식을 먹어라.
- 책 구입은 돈 낭비다. 도서관에 가라.
- 아마존 프라임은 돈 낭비다. 근처 매장에 가라.
- 애플 컴퓨터는 돈 낭비다. 휴렛 팩커드를 사라.
- 월세는 돈 낭비다. 집을 사라.
- 펠로톤(헬스용 실내 자전거)은 돈 낭비다. 밖으로 나가라.
- 레인지 로버는 돈 낭비다. 혼다를 리스하라.
- 롤렉스는 돈 낭비다. 태그 호이어를 사라.
- 농구 팀은 돈 낭비다. 자선 단체에 기부하라.
이 글을 읽고 “내 생각은 달라.”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당연하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이 개인의 취향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취향을 쓸데없이 구분할 필요는 없다.
“애플 노트북은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살 가치가 없다.”는 자신의 의견이다. “나라면 돈을 더 주고 노트북을 사고 싶지 않다.”는 개인적인 취향이다. “나는 사람들이 애플 노트북에 돈을 낭비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반값이면 같은 성능의 다른 노트북을 살 수 있는데 말이다.”는 다른 사람의 씀씀이를 신경 쓰는 것이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