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웹툰 총 33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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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빌 영유아IP 치타부, 멕시코 공영방송 진출로 K-키즈 콘텐츠 위상 입증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IP 스타트업 마코빌(대표 이주현)의 글로벌 키즈 IP '치타부(Cheetahboo)'가 멕시코 공영방송 '카날 22(Canal 22)'에서 11월 5일(현지 시간)부터 방영을 시작했다.K-동요 IP가 멕시코 공영방송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K-키즈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카날 22는 멕시코 문화부가 관리하는 공영방송 '텔레비전 메트로폴리타나'가 운영하는 문화 채널로, 멕시코 내 시청 점유율 약 30~40%를 차지한다. 문화적·예술적·교육적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엄선해 방영하는
이효원 기자11-10 11:36 -
'치타부' 포르투갈어 채널 오픈…마코빌, 중남미 시장 본격 확대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IP 스타트업 마코빌(대표 이주현)이 글로벌 키즈 IP '치타부'의 포르투갈어 유튜브 채널을 공식 론칭했다고 31일 발표했다.'치타부'는 슈퍼히어로 '치타부'가 햄스터 '햄동이', 아르마딜로 과학자 '아르미'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모험을 펼치는 숏폼 애니메이션이다. 동요와 코미디를 결합한 콘텐츠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포르투갈어 채널 론칭은 스페인어 채널의 중남미 성과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치타부 스페인어 채널은 184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멕시코 주간 영화/애니메이션
이효원 기자10-31 14:38 -
'동요왕' 치타부, 스토리텔링 무기로 교육시장 정조준
유튜브에서 50억뷰를 기록하며 '동요계 강자'로 군림해온 '치타부'가 이제 교육 콘텐츠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마코빌이 야심차게 내놓은 '궁금해?! 치타부 과학여행'은 기존 2~3분 동요 콘텐츠에서 벗어나 5분짜리 스토리 애니메이션으로 진화한 첫 작품이다. 9월 19일 IPTV를 통해 공개된 이 콘텐츠는 업계에서 '치타부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가장 주목할 점은 '상호작용형 학습 구조'다. 기존 일방적 시청에서 벗어나 '미르 박사'가 던지는 과학 퀴즈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설계했다. 실제 시청 후기에서도
이효원 기자09-26 12:43 -
엄마, 효도와 사랑은 다른 거야
효도는 도리지만 사랑은 아니야.사랑은 의무와 대가가 없어.거래가 아니야.그래서 내 사랑은 늘 공짜일 거야.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이 필자의 다른 글 읽기 당신은 잘하고 있고, 그건 당연하지 않다 “저 사람 밝아보여도 우울증 약 먹어”라고? 35살에 초보여도 괜찮습니다
서늘한여름밤2023-09-18 -
오늘 나를 지켜줄 사람
내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좋을거야.원문: 서늘한여름밤의 심리학 썰이 필자의 다른 글 보기 정신과 약물치료와 심리상담 같이 받기 트라우마, 모두의 회복 그리고 우리의 연대 번아웃이 지나갈 때까지
서늘한여름밤2021-03-22 -
인간관계, 덜 생각하고 더 느껴보려구
요새는 그냥 더 느껴보고 싶어. 관계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순간들을.원문: 서늘한여름밤의 심리학 썰저자의 다른 글 보기 냉방병보다 무서운 '유능병'에 시달리는 당신에게 감정기복과 자기혐오에 대하여 슬퍼서 늦잠을 자는 날이 있다
서늘한여름밤2020-09-22 -
전공 잘못 고른 공대생, 3만 5,000팔로워의 인스타툰 작가가 되기까지 : 인스타툰 작가 '귀찮' 인터뷰
최기영(ㅍㅍㅅㅅ 본부장, 이하 최): 명함이 엄청 얇네요.귀찮(인스타툰 작가 김윤수, 이하 귀찮): (쑥스러워하며) 원래는 아예 A4용지였어요.최: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내신 거예요?귀찮: 퇴사하는 날 프리랜서 할 건데 명함 정도는 만들어야지 싶었어요. 근데 킨코스 갔더니 생각보다 너무 비싼 거예요. 그래서 그냥 프린터기에서 한 장 뽑아서 오렸어요. 이렇게 얇고 허접해도 안 드리는 것보다는 낫겠지 싶어서. 다 쓰고 나서는 스노우지로 바꿨어요. 내 일에 대한 마음가짐의 무게가 A4용지보다는 무거워졌다 싶어서요. 그런데 이것도 제일
최기영2019-04-11 -
구작이 명작이다! 구작보다 구려진 신애니 모음 5개
1. 카드캡처 체리 2017ver. 신 작화 1998 구 작화 2. 세일러문 신 작화 구 작화 3. 헌터X헌터 2011년ver. 신 작화[video width="500" height="264" mp4="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8/09/5b0c7555b1610173dac3675dc982bae6.gif.mp4"][/video][video width="500" height="280" mp4="https://ppss.kr/wp-content/uploads/2018/09/2331ecaad2c958
밀땅녀 내티2018-09-21 -
사랑과 상처는 서로를 지울 수 있나
어버이날 편지를 쓸 때 미웠던 것, 상처받았던 건 모두 지우고 좋았던 것만 쓰는 게 참으로 곤욕이었다. 상처보다 사랑받은 게 더 크다면 부모님을 좋아해야 하나? 사랑보다 상처받은 게 더 크다면 부모님을 미워해야 하나?사랑은 상처를 지우지 못하고, 상처는 사랑을 덮지 못한, 그런 어버이날.원문: 서늘한 여름밤
서늘한여름밤2018-05-08 -
나는 완벽주의자입니다
완벽주의인 것을 인정하지 못했던 건진짜 진성 완벽주의인 인간들이주변에 많은 탓도 있지만'완벽주의가 있다'면완벽한 인간이 못돼서였던 거 같다..(치밀한 나)하지만 더이상 이렇게 살면위험해지는 시기가 왔으니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자안녕하세요 서밤입니다저는 완벽주의자입니다원문 :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서늘한여름밤2018-04-03 -
웹툰의 지금, 그리고 미래
지금은 웹툰시대최근 ‘만화를 본다’고 하면 책을 떠올리는 사람은 적다. 많은 사람은 스마트폰이나 데스크톱 모니터로 보는 만화인 ‘웹툰’을 먼저 떠올린다. ‘웹툰’은 웹+카툰의 합성어로 인터넷망을 통해서 디지털 기기로 열람할 수 있는 만화의 형식을 취한 콘텐츠를 통칭하는 단어다.대표 국내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카카오에서는 웹툰을 개별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유저에게 매일 새로운 연재작을 몇십 개씩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가 아닌 유료 웹툰을 제공하는 레진코믹스, 탑툰 등의 사이트에서도 수많은 작품이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연재된다. 모
세네카2017-11-27 -
안녕, 떠날 때가 되었다
임상심리전문가 수련생으로 이 집에 이사 와서작가이자 사업가가 되어 떠난다나에게 다정하자고 다짐하는 사람이 되었고좋은 사람들 굉장히 많이 알게 되었고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그러니 이제 떠날 때가 되었다오래전부터 이별해왔던 과거의 나에게인사를 하고새로운 곳으로 가자원문: 서늘한여름밤의 심리학 썰
서늘한여름밤2017-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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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믿음직한 게 아니야, 외로운 거야
다정해서 나도 모르게 문득기대고 싶은 사람들을 볼 때"저 사람은 누구에게 기대고 사나?"궁금해진다.그러다 문득 믿음직한 나는요새 누구에게 기대고 있는지 궁금해진다.나도 어딘가 기대고 싶나보다.원문: 서늘한 여름밤의 블로그
서늘한여름밤2017-10-08 -
그때 그때의 나로 있자는 다짐
요새 (낯선) 사람들을 만나러 가기 전"내가 되자"라는 말을마음 속으로 주문처럼 외우고 간다인정 받으려 하지 않고잘보이려고 하지 않고어떤 인상을 주려고 하지 않고그저 그때 그때 내가 느끼는 것들을나눌 수 있다면참 편안할 거 같다원문: 서늘한여름밤의 심리학 썰
서늘한여름밤201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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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고 싶은 나의 질문
그러니까 이제 누가 날 미워하더라도나를 검열하고 싶지 않은 그런 마음이라고남들한테 말고 나한테 묻고 싶어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어떻게 바라보고 싶은지원문: 서늘한 여름밤
서늘한여름밤2017-07-13 -
주간 퀴어라이프 32화 ~산다는 건 잘 모르겠네요~
이제 커피 요정의 행적으로 현동을 놀릴 차례 이제 수민을 놀릴 차례 귀족 하준은 잘 놀려지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미디어피쉬입니다.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시즌 1이 종료되었습니다.본 작품은, 평소 자신 주변의 이야기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하시던 베어썬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미디어피쉬가 제작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수익 사업은 아니고, 그저 약간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여 작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용엔 관여없이 지원만 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회사 차원에서 안
BearSun2017-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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