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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전은 가깝고, 사면은 없다’…트럼프, 푸틴 회담 언급하며 민주당 비판

    ‘종전은 가깝고, 사면은 없다’…트럼프, 푸틴 회담 언급하며 민주당 비판

    (PPSS 양진희 인턴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칠면조 사면식에서 바이든 전 대통령과 민주당 인사들을 언급하며 정치적 발언을 이어갔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행사에서 “우리가 (종전안) 합의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9개월 동안 8개의 전쟁을 끝냈고, 마지막 전쟁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행사 후 트루스소셜에 “지난 1주일간 내 팀은 전쟁 종식과 관련해 엄청난

    외교·국방·국제
    양진희 인턴기자
    11-26 09:59
  • 애플이 치고 올라왔다…14년 만에 삼성 제치고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애플이 치고 올라왔다…14년 만에 삼성 제치고 스마트폰 출하량 1위

    (PPSS 양진희 인턴기자) 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의 흥행을 바탕으로 14년 만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지난 25일 블룸버그 통신은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 점유율 19.4%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이는 삼성전자를 앞지르는 수치로, 애플이 출하량 기준 선두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애플은 고급형 제품 중심 전략을 유지한 반면, 삼성전자는 전 라인업을 아우르는 전략을 취해왔다.아이폰17 시리

    사회 이슈
    양진희 인턴기자
    11-26 09:58
  • “영어 24번 논란에도”…수능 정답 유지, 성적표는 12월 5일 그대로 배부

    “영어 24번 논란에도”…수능 정답 유지, 성적표는 12월 5일 그대로 배부

    (PPSS 양진희 인턴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에 출제 오류는 없었다는 공식 결론이 나왔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25일, 지난 13일 실시된 수능에 대해 제기된 총 675건의 이의신청을 심사한 결과 모든 문항의 문제와 정답에 이상이 없다고 최종 판단했다고 밝혔다.접수된 이의신청 중 단순 의견 개진이나 중복·취소 등을 제외한 51개 문항, 509건에 대해 이의심사 실무위원회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평가원은 "출제 취지와 교육과정의 적합성을 기준으로 면밀히 검토한 결과

    사회 이슈
    양진희 인턴기자
    11-26 09:57
  •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 '무허가 줄기세포' 논란 스카이브 실소유... "환자는 돈줄, 병원은 사금고였나"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 '무허가 줄기세포' 논란 스카이브 실소유... "환자는 돈줄, 병원은 사금고였나"

    ‘대리수술'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의료 윤리의 바닥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 으며 재판을 받고 있는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이번에는 병원장 개인 회사를 통한 '무허가 줄기세포 영업'과 '부당 내부거래' 의혹으로 또다시 파문의 중심에 섰다.지난 21일 은 "[단독] 연세사랑병원-스카이브 '무허가 줄기세포' 공급 의혹"을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추가 취재에서 "최첨단 줄기세포 기업"이라고 홍보해 온 '주식회사 스카이브(SKYVE, 구 티제이씨라이프)'를 두고, 고용곤 원장이 지분 100%를 소유한 개인 회사가 아니냐

    사회 이슈
    정성남 기자
    11-26 09:56
  • ‘홈플러스 새 인수 주체는?’…국민 40% “농축협 계열 유통기업 적합”

    ‘홈플러스 새 인수 주체는?’…국민 40% “농축협 계열 유통기업 적합”

    국민 10명 가운데 약 4명이 농축협 계열 유통기업이 홈플러스의 인수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홈플러스 인수 주체로 ‘유통·금융·물류망을 모두 갖춘 농축협 계열 유통기업’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38.8%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형마트 중심 오프라인 유통기업’(23.8%),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13.8%), ‘편의점 중심 유통기업’(8.5%)보다 높았다. ‘중국계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이 적합하다는 응답은 3

    금융·유통
    이자하 기자
    11-26 01:29
  • [오늘의 띠별 운세]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변화의 결이 세밀하게 드러나는 하루입니다. 혼자만의 생각이 길을 막을 때도 있지만, 다른 이의 시선에서 출구를 찾게 되는 순간도 도래할 수 있습니다. 물 흐르듯 순리대로 받아들이려는 여유가 복잡한 일상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킵니다. 오늘은 익숙한 틀을 조금만 벗어날 용기가 무거웠던 짐마저 가볍게 할 수 있음을 기억해봅니다. ◆ 쥐띠 지난 일을 돌아봄과 동시에 다음 걸음을 모색하게 되는 날입니다. 작은 실마리가 훗날의 큰 변화로 이어질 여지가 있으니, 묻혀 있던 이야기를 발견하는 데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 48년생: 엉킨 실타래를 풀

    라이프·디자인
    김라온 인턴기자
    11-26 01:27
  • ‘애엄마 맞아?’…안은진, ‘위장취업 들통 위기’ 긴장감 폭발 예고

    ‘애엄마 맞아?’…안은진, ‘위장취업 들통 위기’ 긴장감 폭발 예고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11월 26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안은진(고다림 역)의 위장취업 정체가 들통날 위기를 예고했다.이 작품은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가장해 회사에 취업한 싱글녀와 이를 알지 못하는 팀장의 쌍방 로맨스를 그린다.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의 색다른 케미로 시청률이 꾸준히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드라마는 남녀주인공이 첫 회부터 강렬한 키스를 나누며 빠르게 관계가 깊어지고, 위장취업이라는 설정으로 인한 다양한 오해와 돌발 상황이 이어진다. 이런 ‘익숙한 재미’ 위에 신선한 전개가 더해졌다는

    방송·드라마
    김라온 인턴기자
    11-26 00:05
  • [김희신 칼럼] 주를 찾기에 갈급한 영혼

    [김희신 칼럼] 주를 찾기에 갈급한 영혼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신총회) 복용교회 담임목사 김희신2025년이 이제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추수감사주일에 우리는 한 해 동안 우리를 지키시고 공급하시고, 가정과 교회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의 예배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풀리지 않은 문제들, 응답되지 않은 기도 제목들, 말 못할 상처와 염려들 때문에 마음이 메마르고 공허할 때가 있습니다. 감사는 드렸지만, 영혼은 여전히 목마를 수 있습니다.시편 42편은 바로 이런 영혼의 상태를 솔직히 고백하는 말씀입니다. 시인은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칼럼
    김희신 칼럼니스트
    11-25 21:09
  • '시사기획 창' 로봇이 입사했다...일자리의 미래는 어디로?

    '시사기획 창' 로봇이 입사했다...일자리의 미래는 어디로?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TV ‘시사기획 창-로봇이 입사했습니다’에서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을 조명한다.세계경제포럼이 올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9,2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이같은 일자리 변화의 중심에는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 진보가 있다.실제로 미국 오리건주의 ‘어질리티 로보틱스’ 본사에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디짓’은 전자상거래 대기업 아마존의 산업 현장에 투입돼 인간을 대신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시사기획 창' 제작진은

    방송·드라마
    이윤서 인턴기자
    11-25 20:00
  • [남성호 칼럼] 성경적 건강식단 3

    [남성호 칼럼] 성경적 건강식단 3

    대한예수교장로회(계신총회) 평강교회 남성호목사'함께 나누는 식탁의 영성'에 대하여 복음서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인자가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눅7:34)1. 예수님은 '식탁'에서 복음을 전하심예수님의 사역 중 식탁은 단순한 배움의 자리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분은 죄인들과 세리, 병자, 제자들과 함께 식사하시며 '누구나 초대받는 하나님의 식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거룩한 음식을 먹은 것이 아니라, 거

    칼럼
    남성호 칼럼니스트
    11-25 19:09
  • ‘보랏빛 스캔들’…이찬원 절규 “손 함부로 쓰는 남자는 절대 안 돼!”

    ‘보랏빛 스캔들’…이찬원 절규 “손 함부로 쓰는 남자는 절대 안 돼!”

    KBS 2TV 예능 이 11월 25일 밤 8시 30분, 할리우드를 뒤흔든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두 차례 수상자이자, 보랏빛 눈동자와 빼어난 외모로 전 세계 시선을 사로잡았던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사생활과 연애사를 집중 조명한다. 장항준 감독이 방송 초반,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연상케 하는 분장으로 등장해 좌중을 폭소하게 하며 분위기를 이끈다. 장도연은 그의 모습에 감탄을 표했으나, 곧 어린 시절 테일러의 일화에 몰두하다 이색 돌발 멘트로 현장을 달

    방송·드라마
    ppss 기자
    11-25 19:06
  • ‘종묘 초고층 개발’ 찬반 뜨거운 공방…MBC ‘100분 토론’  심층 다룬다

    ‘종묘 초고층 개발’ 찬반 뜨거운 공방…MBC ‘100분 토론’ 심층 다룬다

    서울 종묘 인근의 초고층 재개발 계획을 두고 도시의 발전과 문화유산 보존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서울시는 세운4구역 일대에 최대 141.9m 높이의 건물을 짓는 계획을 내놨으며, 도심 정비와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초고층 개발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그동안 문화재 인근 개발을 제한해 온 조례가 대법원의 판결로 삭제되면서, 건립 추진에 법적인 장애물도 없어졌다.이에 대해 국가유산청은 대형 건물이 종묘 경관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서울시에 유네스코 권고에 따라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김민석 국무총

    방송·드라마
    ppss 기자
    11-25 19:03
  • [내일 날씨] 수도권 체감온도 5도~7도↓…전국 바람 강하고 오전까지 서리·빙판 주의

    [내일 날씨] 수도권 체감온도 5도~7도↓…전국 바람 강하고 오전까지 서리·빙판 주의

    내일(26일)은 수도권과 충남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오늘보다 5도~7도 가량 내려가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오늘(25일)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저녁 6시~9시 사이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 북부 동해안에는 밤 9시~자정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에서 1mm 미만이며,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5mm~20mm, 강원 내륙 5mm 안팎,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전북, 경남서부 내륙에서는 5mm 미만의 비가

    라이프·디자인
    김라온 인턴기자
    11-25 18:59
  • ‘윤은혜·황찬성, 한강 따라 국밥 임장’…“더 나이 들기 전에 액션 도전하고파”

    ‘윤은혜·황찬성, 한강 따라 국밥 임장’…“더 나이 들기 전에 액션 도전하고파”

    2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윤은혜와 황찬성이 서울의 한강 주변을 따라 다양한 국밥집을 탐방하는 '국밥로드' 임장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윤은혜와 황찬성, 그리고 장동민은 한강벨트 곳곳을 누비며 국밥이 만들어낸 동네의 명소와 주거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윤은혜가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자, 김대호는 자신과 윤은혜가 1984년생 동갑임을 밝히며 베이비복스 시절 윤은혜의 엄청난 인기를 회상했다. 또한 양세형은 학창시절 남학생들 사이에서 윤은혜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언급했다.

    방송·드라마
    김라온 인턴기자
    11-25 18:58
  • 공영민 군수의 ‘청년 정책 결실,고흥 ‘고명팀’, 전남 우수공동체 선정

    공영민 군수의 ‘청년 정책 결실,고흥 ‘고명팀’, 전남 우수공동체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가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청년 정착 및 인구 유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원받은 청년공동체 ‘고명팀(대표 김경림)’이 전라남도 주관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청년공동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는 공영민 군수가 주도해 온 청년 네트워크 강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 노력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제적인 청년 인재 육성과 지역 활력 제고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공영민 군수의 ‘청년 기(氣) 살리기, 촘촘한 지원 정책이 만든

    지역
    이동구 기자
    11-25 18:41
  • 의정부 직업상담사학원 북부직업학교, 직업상담사2급 취득과정 모집

    의정부 직업상담사학원 북부직업학교, 직업상담사2급 취득과정 모집

    의정부직업상담사학원 북부직업학교는 2026년 1회차 시험을 대비하여 직업상담사2급 취득과정을 모집한다고 전했다.해당 과정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아 국비지원을 통해 수강할 수 있으며, 직업상담 분야의 실무역량을 키우며, 직업상담사2급 자격 취득에 필요한 필기 및 실기 교육을 통해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북부직업전문학교의 직업상담사 2급 과정은 2026년 01월 30일부터 2026년 04월 01일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09:20 ~ 02:00까지 하루 5시간 교육이 이루어진다.체계적인 훈련생 관리

    기업·스타트업
    윤동근 기자
    11-25 18:12
  • MMRD, 신곡 '각자도생'으로 11월의 이별 풍경 그리다

    MMRD, 신곡 '각자도생'으로 11월의 이별 풍경 그리다

    유미와 박영신의 프로젝트 그룹 MMRD가 11월 싱글 '각자도생'을 발매했다.MMRD는 매월 하나의 감정 테마를 정해 싱글로 발표하는 월간 프로젝트로, 록과 발라드를 기반으로 한 서정적 사운드가 특징이다.이번 신곡은 11월의 숫자 '11'에서 영감을 받았다. 붙어 있던 '2'가 갈라져 각각 '1'이 되듯,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순간을 담담히 그려냈다.'각자도생'은 이별 이후의 감정보다 이미 끝이 정해진 관계의 현실을 담는다. "서로의 끝에 서 있다", "각자의 길로"는 돌이킬 수 없는 거리를, 반복되

    음악
    이효원 기자
    11-25 16:16
  • 제22기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 출범, 박노신 회장 취임

    제22기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 출범, 박노신 회장 취임

    지난 11월 24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가 출범식과 함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이번 22기를 이끌어갈 수장은 바로 박노신 신임 협의회장이다. 박노신 회장은 제5대부터 8대까지, 광양시의회 4선 의원을 지내며 지역민과 동고동락해 온 ‘광양의 산증인’이다. 특히 제6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보여준 탁월한 리더십과 경륜은, 이제 지역을 넘어 평화 통일이라는 국가적 과업을 수행하는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다.이날 취임사에서 박노신 회장은 평화통일 정책이 더

    지역
    이동구 칼럼니스트
    11-25 14:31
  • 안무가 정훈목, 〈YARAS〉 두 번째 에디션 공연

    안무가 정훈목, 〈YARAS〉 두 번째 에디션 공연

    안무가 정훈목이 2024년 1월, 초연 당시 강렬한 화제를 낳았던 〈YARAS〉의 두 번째 에디션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인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연예술창작산실 2025년 2차 제작지원 선정작인 〈YARAS〉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정체성과 미래 인간상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Yara’라는 개별 존재들이 모여 하나의 종(族) ‘Yaras’가 되는 설정을 통해, 미래·기술·진화·비가성(非可成) 신체를 축으로 새로운 무대 생태계를 구축한다.2025년 에디션은 초연 당시 구축

    문화·예술
    백현석 기자
    11-25 13:17
  • KBS 아나운서들, 101개교 직접 방문...“2026년에도 학생 만나러 갑니다”

    KBS 아나운서들, 101개교 직접 방문...“2026년에도 학생 만나러 갑니다”

    KBS의 ‘2025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프로그램이 전국 101개 교실에서의 뜻깊은 여정을 마무리했다.2025년 강연은 지난 8월 25일 서울 신방학중학교에서 시작해, 이달 19일 제주 물메초등학교에서 마지막 수업이 진행되며 전국을 순회했다.제주 추자도부터 DMZ 접경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의 초·중학교가 참여했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KBS교향악단의 음악회나 바른 우리말 강의도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다.첫 강의를 맡은 최시중 아나운서는 "학생들이 아나운서를 직접 만나 긍정적인 말 한마디의 의미를 깨닫는 시

    이슈·논란
    이윤서 인턴기자
    11-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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