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군수의 ‘청년 정책 결실,고흥 ‘고명팀’, 전남 우수공동체 선정

공 군수,청년의 성공이 곧 고흥의 비전,창업·주거·네트워크 등 전방위 지원 정책 '결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선정, 지역사회 활력소 역할 톡톡

공영민 군수가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청년 정착 및 인구 유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원받은 청년공동체 ‘고명팀(대표 김경림)’이 전라남도 주관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청년공동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영민 군수가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청년 정착 및 인구 유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원받은 청년공동체 ‘고명팀(대표 김경림)’이 전라남도 주관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청년공동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가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청년 정착 및 인구 유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원받은 청년공동체 ‘고명팀(대표 김경림)’이 전라남도 주관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청년공동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공영민 군수가 주도해 온 청년 네트워크 강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 노력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제적인 청년 인재 육성과 지역 활력 제고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공영민 군수의 ‘청년 기(氣) 살리기, 촘촘한 지원 정책이 만든 성과

지난 21일 개최된 ‘2025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에서 고흥군 고명팀은 도내 20개 시군 참여 팀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되며 고흥군 청년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공영민 군수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10년 후 고흥 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목표로 청년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특히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 ▲가업 승계 청년 지원 ▲청년 리더 아카데미 운영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번에 성과를 낸 ‘고명팀’ 역시 이러한 군의 전폭적인 지원 사격 아래 성장했다. 군은 올해 5개 청년단체를 선정해 팀당 600만 원의 활동비와 네트워크 교류비를 지원하며,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주었다.

 ‘고명’ 책자 발간,청년 창업가의 땀방울 기록, ‘희망의 나침반’ 

고명팀의 성과 중 가장 돋보이는 점은 지역 이주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책자 「고명」의 발간이다. 이는 단순한 기록물을 넘어, 공영민 군수가 추진하는 ‘귀농·귀촌·귀향 으뜸 1번지’ 비전을 현장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증명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지난 24일 고흥군청 로비에서 열린 발간회에서는 지역에 정착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청년 창업가들의 현실적인 경험담과 기회, 그리고 시행착오까지 가감 없이 담아낸 책자가 공개됐다. 고명팀은 이 책자를 관공서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하여 예비 창업가들에게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군민들에게는 청년들의 열정을 알리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이들은 유자 축제 기간 동안 직접 제작한 고흥 관광 굿즈를 무료로 나눔 하며 지역 홍보대사 역할까지 자처, 공영민 군수가 강조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관광 마케팅’에도 힘을 보탰다.

청년의 꿈이 고흥의 미래,지속 가능한 청년 생태계 조성 박차

이번 수상과 책자 발간은 고흥군이 추진해 온 청년 정책이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서로 연대하며 지역에 뿌리내리는 ‘자생적 생태계’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공영민 군수는 평소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유일한 해법은 청년”이라며, “청년들이 고흥에서 기회를 찾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주거, 일자리,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해 왔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고명팀의 성과는 지역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청년들과 이를 뒷받침한 행정의 시너지 효과”라며 “앞으로도 공영민 군수의 청년 행복 정책 기조에 발맞춰, 청년들의 다양한 시도가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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