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크린 고양이가 아니라, 접시입니다

고양이가 동그랗게 웅크리고 잠을 잡니다.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그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접시입니다.

러시아 도예가 Tatiana의 고양이 접시 작품들입니다. 그녀는 고양이를 무척 사랑합니다. 그 마음을 도자기에 담으며 접시는 물론 고양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 접시가 매력적입니다. 단순히 고양이를 접시에 그린 것이 아니라 접시 전체가 고양이의 모습으로 보이도록 디자인했기 때문입니다. 웅크린 고양이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며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원문: 생각전구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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