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금메달로 시끌벅적하던 시절 방영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다시 보았다. 2가지가 눈에 띄었다. 양궁 대표팀 선수들은 '남이 정해놓은 인생을 살지 말자'고 이야기했는데, 보면서 한참이나 곱씹게 되었다.

일전에 빠니보틀은 이런 이야기를 한 적 있다.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라는 질문이 많이 들어오는데, 여행은 자신이 원해서 가는 여행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어디를 가고 싶은지도 모르면서 추천을 바라는 것에 대한 일침이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나의 인생이고 나의 길이니까. 실패해도 괜찮은 인생이라 생각한다.
미디어자몽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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