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인기의 베러밀, 새로운 풍미로 라인업 확장

㈜트랜드아이가 출시한 단백질쉐이크 브랜드 베러밀(Bettermeal)이 새로운 맛 ‘말차앳제주’와 ‘런던포그밀크티’ 2종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직후 큰 호응을 얻은 ‘솔티드초코’, ‘피넛버터’ 맛의 뒤를 잇는 새로운 시리즈로, 더욱 다양한 맛 선택지를 선보인다.
‘말차앳제주’는 제주산 말차의 은은한 쌉싸름함에 부드러운 단맛을 더해, 말차 특유의 깊은 풍미를 살렸다. ‘런던포그밀크티’는 얼그레이 홍차의 향긋한 향과 크리미한 밀크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맛 밸런스를 완성했다.
‘말차앳제주’는 단백질 20g, 159kcal, ‘런던포그밀크티’는 단백질 21g, 164kcal로 구성됐다. 부담 없는 칼로리와 균형 잡힌 영양 설계로 식사대용이나 간편한 에너지 보충용으로 적합하며, 부드러운 텍스처와 깔끔한 뒷맛으로 꾸준한 재구매가 기대된다.

출시를 기념해 베러밀은 현대백화점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은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어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판교점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현장에서는 신제품 시음과 한정 메뉴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셰프 샘킴과 협업한 ‘베러밀 프로틴 크림 도넛’이 팝업 한정으로 공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베러밀 공식 자사몰에서는 1+1 프로모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베러밀 관계자는 “솔티드초코와 피넛버터의 흥행에 이어, 이번 신제품은 보다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확장 제품”이라며, “티 베이스의 풍미를 더한 말차앳제주와 런던포그밀크티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