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입시교육학원 대치동점, 2026 서울교대·서울대 일반전형 면접·MMI 11월 15일 개강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스카이입시교육학원(종합인가)은 2026학년도 주요 대학의 일반전형·지역균형·학종 면접(MMI) 대비 파이널 학습을 수능 직후인 11월 15일부터 시작한다. 학원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 의학계열을 포함한 상위권 대학들의 면접·MMI 전문 학원으로, 올해 역시 주요 대학의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파이널 대비를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경희대, 이화여대, 인하대, 아주대, 가천대, 한림대 등 주요 대학과 함께 서울교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등 전국 교육대·사범대의 일반전형 및 지역균형 전형을 아우른다. 학원은 면접 대비 현장 강좌와 함께 ‘원격 실시간(화상) 강의’를 병행해 지역 수험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스카이입시교육 직영 ‘스카이입시교육원격학원’ 역시 11월 15일부터 원격 실시간 비대면 면접·MMI 대비 수업을 운영한다.

11월 14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는 서울대 학종의 경우 의과대학, 수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약학대학,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인문대학, 사범대학 등 대부분의 학과가 제시문 기반 면접 또는 MMI를 실시한다. 학원은 이에 맞춰 11월 15일부터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시작하며, 제시문은 인문학·사회과학·수학·과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출제되는 만큼 현장 강좌와 실시간 화상 강의를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대 기회균형 전형 대비 면접 강좌도 같은 날부터 진행되며, 특히 의예과는 인적성 중심의 MMI가 적용되는 만큼 이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지역균형 전형의 경우 11월 21일 1차 발표 직후인 22일부터 학생부 기반 면접 대비가 진행된다.

스카이입시교육 노환기 교육원장(서울대 국어교육과 졸)은 “2026학년도 수시에서는 자기소개서가 제외되면서 학생부 외 서류평가가 사실상 사라졌다”며 “대학별 면접은 학생부 기반 면접과 제시문 기반 심층면접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제시문을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훈련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스카이입시교육 학종컨설팅팀 유주혁 소장은 “서울대·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의 지역균형·일반전형 면접은 1:1 인성·가치관·진로 면접과 계열별 자료제시형 구술이 동시에 준비돼야 한다”며 “의대·약대·치대·간호대 등은 인성·가치관 평가와 MMI의 비중이 크고, 서울교대·한국교원대·공주교대 등 교원 양성대학은 교직 인적성 기반 면접을 별도로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카이입시교육의 상세 일정과 강좌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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