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최대 48% 할인’…농협하나로마트 김장 대전 실시

전국 하나로마트서 절임배추·마늘 등 김장 필수품 파격 세일
“소비자 부담 낮춘다”…박서홍 대표, 신선·안전 농산물 공급 강조

농협하나로마트가 12월 1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김장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김장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재료와 용품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절임배추, 마늘, 고춧가루 등 필수 식재료는 물론, 김장봉투와 김치통 등 용품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8%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취급 상품과 할인율은 매장과 행사 회차에 따라 다르다.  

특히 절임배추의 경우 강원 대관령, 경북 서안동, 전남 해남 등 전국 주요 산지에서 엄선했으며, 농협의 HACCP 인증 가공시설을 거쳐 위생적으로 생산된다. 이로써 소비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배추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김장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줄이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로마트 김장 대전은 1차(11월 13일부터 26일), 2차(11월 27일부터 12월 10일)로 나뉘어 기간별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NH, 신한, 삼성, 롯데, 우리, BC, 전북은행 등 다양한 카드사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페이코 등 간편결제 수단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진=농협하나로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