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는 많은 단체가 있다
만약 궁금한 것이 있다면 단체를 통해 90% 이상을 해결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를 찾아 전화번호나 이메일 등의 연락처로 직접 연락을 해보자. 저명한 교수나 관련 활동을 하는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듣고 싶다면 관련 단체를 통해 소개를 받으면 된다. 그게 가장 쉬운 방법이다.
개별적으로 교수님들께 연락하는 것보다 이러한 단체를 통해 소개받으면 접근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홈페이지에 조직도와 부서명, 직원 연락처가 있다면 부담 없이 전화해보자.
시장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라
삼성, LG, 하나, KT, KB 등 기업에서 운영하는 경제연구소가 있다. 증권사에도 전문연구원들이 있다. 이들은 보통 ‘이코노미스트’, ‘애널리스트’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들에게 연락하는 방법은 전화보다는 이메일을 추천한다. 업무 특성상, 강연이나 발표, 회의가 많기 때문에 다짜고짜 전화하는 것은 실례일 수 있다.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정성껏 보낸 메일을 읽고 답을 하지 않을 이는 내 경험상 거의 없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정성스럽게 한 자 한 자 적은 메일을 보면 꼭 답장한다. 메일 속에 담긴 간절한 마음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다.
원문: 신동진의 브런치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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