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전국 정비사업 성과 기반, 이번엔 서울 중랑구 면목동 진출
“랜드마크 경험으로 중랑구 대표 단지로”…브랜드 신뢰 강조

BS한양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2-8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면목역 2-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확정됐다.
이번 면목역 2-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BS한양은 지하 3층에서 지상 37층, 총 5개 동으로 구성된 651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BS한양은 올해 1월에 면목역 2-1구역에 이어 이번 2-3구역 시공권도 손에 넣으며, 면목역 모아타운 내 4개 사업장 가운데 2개 구역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BS한양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1,152세대), 경기도 남양주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908세대), 김포의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3,058세대) 등 수도권 주택정비사업에서 다양한 실적을 쌓아왔다.
더불어 부산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고양 행신 1-1구역, 인천 부개4구역 재개발 등 각지에서 시공권을 따냈으며, 이제 서울 면목동까지 수주 지역을 더욱 넓히게 됐다.
BS한양 관계자는 축적된 사업 경험과 브랜드 경쟁력, 그리고 이로 인한 조합원의 신뢰가 이번 수주의 밑바탕이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량리 등지에서 쌓은 랜드마크 단지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면목역 사업장을 중랑구의 대표적인 주거단지로 완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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