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최 ‘SUPER VIBE KOREA’, 역대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12월 개최
더보이즈 선우·에릭 MC 출격…E SENS·Mims·DJ SODA 등 무대 예고

국내외 힙합과 알앤비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대형 음악 축제 ‘SUPER VIBE KOREA’가 개최된다.
오는 12월 6일과 7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MBC가 주최하고, Trey Songz와 Timbaland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Trey Songz는 영화 ‘스텝 업’ OST와 ‘Slow Motion’ 등으로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장식했으며, Timbaland는 Justin Timberlake의 ‘SexyBack’, Nelly Furtado의 ‘Promiscuous’ 등 글로벌 히트곡 프로듀서로 명성을 쌓아왔다.
축제 무대에는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한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을 받은 E SENS, 빌보드 HOT 100 1위 기록을 세운 Mims, ‘시차’와 ‘뻔한 멜로디’ 등의 곡을 작업한 GRAY, ‘SHOW ME THE MONEY 시즌 9’ 우승자 lIlBOI, 태국 여성 래퍼 MILLI, 데뷔 앨범으로 해외 매체가 선정한 K-POP 베스트 앨범에 이름을 올린 CAMO,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해온 DJ SODA 등이 함께 무대를 채운다.
더보이즈의 선우와 에릭은 MC로 나서면서 동시에 스페셜 퍼포먼스도 예고했다. 두 멤버는 풍부한 에너지와 강렬한 랩, 퍼포먼스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주목받는다.
‘SUPER VIBE KOREA’는 겨울의 시작과 함께 국내외 아티스트가 어우러지는 최고의 힙합·알앤비 페스티벌로 손꼽히고 있다.
티켓은 오는 28일 낮 12시 YES24와 NOL TICKET을 통해 예매가 시작되며, 행사 관련 정보는 ‘SUPER VIBE KOREA’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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