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에 도전장’…마키나락스·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33호·신한제17호, 심사신청 잇따라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 두 번째 코스닥 상장 도전
스팩 2곳도 심사 신청…미래에셋증권 상장주선인 맡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마키나락스를 비롯한 3곳의 기업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준비 중인 마키나락스는 제조 산업 공정에 최적화된 산업 특화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82억9천300만원과 영업손실 108억9천600만원을 기록했다.

마키나락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상장 도전에 나서면서, 선도 AI 플랫폼 기업으로서 상장에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와 함께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33호와 신한제17호기업인수목적 등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2곳도 각각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마키나락스의 상장주선인으로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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