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RP 자동매수 기능…15~39세 신청자 대상 혜택 강화
연말까지 포인트 지급 이벤트…신한 슈퍼SOL서 진행 중

신한투자증권이 선보인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서비스 ‘처음ISA’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5천명을 넘어섰다.
처음ISA는 기존 중개형 ISA의 세제 혜택을 유지하면서, 계좌 내 남는 자금(위탁예수금)에 대해 환매조건부채권(RP)을 자동으로 사고파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 서비스는 1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층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현재 신한금융그룹 공동 앱인 ‘신한 슈퍼SOL’에서는 올해 말까지 처음ISA 신규 고객을 위한 포인트 이벤트가 마련됐다. 가입 즉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5천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매달 10만원 이상 순입금 시 추가로 500포인트가 지급된다.
자세한 안내는 신한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와 신한 SOL증권 및 신한 슈퍼SOL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청년층의 자산 증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처음ISA가 합리적 투자관리 방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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