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억원 한도 특판…내년 3월 31일까지 판매
거래 실적 따라 우대금리 적용, 월 최대 580만원 납입 가능

BNK부산은행이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법인 전용으로 최대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온리 원(Only One) 주거래 법인적금’은 총 580억원 규모로, 내년 3월 31일까지 판매된다. 그러나 판매 한도인 1천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 납입 한도는 최대 580만원, 전체 한도는 6천960만원이다.
기본금리는 연 2.00%로 책정됐으며, 창립 58주년을 기념하는 특판 우대금리 0.30%포인트가 모든 가입 고객에게 제공된다.
여기에 대출, 정기예금, 입출금 평잔, 외환 실적, 신용·체크카드 실적 등 5개 거래 항목에서 실적을 쌓으면, 우대금리로 최대 2.7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로써 가입 기업들은 최고 연 5.0%의 금리를 누릴 수 있어 법인 고객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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