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꾸준한 노인복지시설 지원으로 사회공헌 인정받아
함영주 회장 “포용적 사회 조성 위한 실질적 지원 계속” 강조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0월 31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하나금융은 2017년부터 8년 동안 수녀회가 운영하는 쌘뽈요양원에 전동침대, 낙상 방지용 매트리스와 휠체어 등 다양한 복지용품과 농산물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또한 요양원의 냉난방기 및 실내 바닥 등 시설 개보수에도 힘쓰며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1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영광”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이 존중받는 포용 사회를 위해 실질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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