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카니, 유기동물 보호·나눔 활동으로 주목...행운의 메시지 전할 예정

안무가 카니가 22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1,199회 황금손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카니는 그동안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다채로운 안무 연출 능력을 선보여온 댄서로, VIVIZ, BADVILLAIN, 블랙핑크 지수 등과의 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밝고 자유로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그의 짧은 리듬 멘트가 유행을 타며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다.

카니는 무대 활동뿐 아니라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카니는 현재 유기묘 두 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보호 및 봉사활동에도 참여 중이다. 또 개인 채널을 통해 의류와 생활용품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카니는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며 “오늘 전하는 숫자가 시청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복권 추첨과 함께 다양한 공익 사업과 복지 지원 사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에서도 리허설과 본방송, 추첨 후기 등 다양한 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연금복권 720+ 리허설 역시 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어, 로또와 연금복권 추첨 과정을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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