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 앞 ‘정답은 너의 것’ 피켓 응원… 현수막·격려 메시지도 전달

(PPSS 양진희 인턴기자)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강삼영이 원주여자고등학교 앞에서 2026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강대표는 수능 당일인 13일 “정답만 콕콕 잘 찍고 잘 풀자! 정답은 너의 것!”이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응원 피켓을 들고, 시험장에 들어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강대표는 강원도 내 44개 수능 고사장에도 “고생했어, 정답은 너의 것”이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었다.
전날에는 페이스북에 수험생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올려 “그간의 시간을 이겨낸 것만으로도 이미 수많은 시험을 통과한 것”이라며 “이제 스스로를 믿고 자신의 길을 당당히 나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학생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해서 좋은 결과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강삼영 대표는 수능이 끝난 오후에는 춘천 사대부고 앞에서 수능을 마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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